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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6.

鶴山 徐 仁 2006. 2. 5. 12:20
사도 신경 6.

 


  누가복음 1장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이는 성령으로 잉태 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오늘은 “성령으로 잉태 하사” 에 대하여 증거겠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 고백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다음으로 세 번째 신앙 고백은 성령에 대한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인데 왜 성삼위가 되느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햇빛이 하나이지만 프리즘이라는 삼각형 유리를 통과시키면 빛은 가시광선으로 일곱 가지색으로 나타나듯이 어리석은 인간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은 세 가지의 성품으로 설명하시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부르는 것이 옳은 칭호인 것입니다.

사도 신경에 성령으로 잉태하셨다고 하신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걸려서 믿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라고 예언하고 있듯이 예수님은 아담의 후손인 남자로 인하여 태어났다면  남자의 후손이지 여자의 후손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순수한 동정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심을 이미 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못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보이지 않고 내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는 사실을 본 것같이 여기고 행동하는 것이 믿는 것인 것입니다.   旣定事實을 確認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였듯이 믿음이란 것은 보지 못하고 만져지지 않고 느껴지지 못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나타난 것으로 여기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사가 이른 대로 하나님의 예언하신 대로 동정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자는 성령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요 하나님의 全知全能하심도 믿지 않는 사람이므로 아무리 자기가 하나님을 믿노라고 입으로 주장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믿지 않는 자인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직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받지 못한 성령을 받지 못한 불쌍한 자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동정녀의 몸에서 나셨고 여인의 후손입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지 못하게 무던히도 많은 사람을 죽이고 괴롭혔습니다. 오늘날도 이 말씀에 걸려서 신신학 자가 되어 고등 비평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 신경의 신앙 고백을 나도 그대로 믿고 고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올바르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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