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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今日 우리의 將來를 生覺하자

鶴山 徐 仁 2006. 2. 5. 12:19
今日 우리의 將來를 生覺하자

성산은 3년간 홍범도 부대 수송대 서기로 복무하다 타마구 전투에서 총상

입고 제대한 후에 신학(평양신학 25회)을 공부하여 목사가 됨


본문:   누가 19장 41-44절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序論

마태복음 23장에는 바리새 敎人의 7개의 禍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 되어 제자들이 華麗한 敎示하였다.  이 聖殿은 훌륭하였다. 

다윗왕의 準備로 솔로몬왕이 지었던 성전, 스룹바벨의 재건한 성전이요 헤롯왕이 重修한 성전이다.

  솔로몬 성전으로 말하면 그의 가치가 44억4천 7백만량의 거액으로 지었던 성전이요 건축에 종사한 직공이 18萬人이었다.

이 성전이 화려하지 않습니까?  몇 만 년이 갈 수 있지 않습니까?  하고 제자들은 敎示하였다.

제자들은 樂觀이나 예수님은 城을 보시고 우셨다.  예수께서 우신 것은 무슨 까닭인가?

우리도 장래를 一次 生覺하여 보자.


1. 將來 危急 患難을 生覺하자.

今日만 본 제자들은 장래를 생각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장래를 생각하고서 우셨다.

이 말씀을 하신지 40년 후에 로마의 디도 大將이 와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을 점령코저 에워쌌을 때에 유대인이 百萬 名 이상이 殺戮을 당하였다.  군사들은 밑까지 寶物이 있는가하고 돌 하나도 石上에 겹쳐 놓지 않았다.  예수님의 말씀은 應하였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장래에 될 일을 일일이 말씀하셨다.


大海 중에 떠나가는 船長을 보라.  위험과 환난을 생각하야 일시인들 安心하지 아니한다.

자동차의 運轉手를 생각하여 보라. 方行을 行하여 注視한다.

  이 고해 세상을 지나는 동안 우리의 마음의 키를 잘 돌려서 생활하여 장래 위급을 면하자는 말이다.

  옛날 사람의 말에 물은 골수를 따라 흐르고 사람의 마음은 인도하는 대로 떠나간다고 전한다.

바울선생의 말씀에 성신의 생각은 사는 것이요 육신의 생각은 죽는 것이 된다고 전하였도다.  우리는 장래 하나님의 진노를 아니 받는 우리가 되자는 말이다.


요사이도 山海館에서는 (1933년 1월 4일) 中日 兩國이 衝突하야 日本軍이 山海關을 占領하엿다고 한다.  양편의 사상자는 많은 모양이다.   戰爭을 생각 할 때에 未來의 무서운 戰爭이다시 올 것이 生覺 킵니다.

1930년 春期에 평양에서 航空 大練習이 있었다.  南北으로 敵이 와서 毒까스를 뿌리고 조명탄을 날리 울 때에 15분간 消燈하였다.  실상이 그렇다면 꼼짝 못하고 다 죽었다고 전한다. 

  일시의 과학적 무기도 그렇게 무서웁거든 하나님의 두려운 審判을 왜칠 때에 모든 인간들은 어찌 하였느냐?

  하나님을 알지 못하다가 장래에 당하는 위급을 어찌 하려느냐?

비행기가 공습 할 때에는 방비할 무기가 필요하나 미래의 天使長의 喇叭聲(나팔성)이 날 때에는 숨을 곳이 없으리라.  누가 능히 對敵하랴?  今日  우리의 將來를 생각하자.


2. 將來 所望을 生覺 하자

사람이 꼭 줄을 날을 안다고 하면 거의는 놀고 지내지 생각도 아무것도 아니 할 것이다.

그러나 앞에 있는 소망을 바라보고 나아 갈 때에는 喜樂뿐이다.

이스라엘의 한 가지 편안한 일은 悔改 뿐이다.

秋夜月 밝은 달이 밝게 비추나 손바닥에 가리워져서 못 볼 수 있고 이 우주가 넓으나 작은 손바닥으로 눈을 가로막아 못 볼 수도 있다.

  우리 신자의 소망은 무한량으로 크고 즐겁고 기쁘나 죄악으로 靈眼을 가로막아 못 볼 수도 있다.  不足한 모든 죄를 悔改하고 장래 소망을 생각하여 보자.


何人의 목사 뽀이가 동무를 좀 사귀려하여 담배를 먹으면서 삼일 기도, 주일 예배, 성경, 기도 등 등한히 하니 그 부인이 만류하였다.   나중에는 부인을 치고 살림을 부시고 하니 교회에서 責罰을하니 宣敎師 집일도 못하게 되었다.  그 부인은 家貧도하고 너무 답답하여 겅변에 가서 두 딸을 두고 빠져 죽었다.  그 남편은 술을 먹고 죽은 뒤에 아내를 찾아 갔다가 취한 중에 가련한 생각으로 두 딸을 안고 井水에 또한 빠져 죽었다.

마귀는 그와 같다. 切生은 죄악이다.  1일에 4人이 다 죽고 말았다.

  우리의 장래를 생각 할 때에 切生은 죄악이다.  切生은 地獄이다.  所望의 닻을 든든히 苦海 중에 던져 놓고 살아 나아가자.

  우리 주님 오실 때에 반가히 맞을 만한 소망 있는 생활을 하야 所望城을 生覺하고 살자는


말이다.


3. 가까운 것만 생각 말고 먼 곳을 생각하자

우리는 暫時만을 생각하여 먼 것을 생각하는 것이 덜하다.

더구나 믿는 신자들은 보이는 것은 잠시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세상만을 아는 일이 많다.

천로역정의 기독도가 敎示의 집에 갔을 때에 영욕과 인정의 비유로 세상 락만 생각하고 영원한 것을 생각지 못한 것이 기독도 曰 나는 인정을 못 받겠노라고 하였다.

우리의 눈을 좀 멀리 떠서 바라보자는 것이다.


가롯 유다는 收錢執事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주를 판 惡漢이다.   나중에 먼 결과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不守主日하여 守錢奴가 되는 것보다 將來 信仰이 어떻게 될 것을 生覺하라.

龍井에서 一學生이 面腫으로 인하야 수일 후에 死亡하였다.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無用이었다.  이것을 적은 일이라고 경히 생각지 말라.   먼 곳을 생각 한다면 分爭, 猜忌, 嫉妬가 없을 것이다. 永遠히 같은 곳에서, 영생할 자가 우리끼리 미워하고 疾視하면 되겠느냐?

가까운 것만 생각하면 늘 분재, 시기, 원망뿐이고 불만뿐인 것이다.  먼~ 곳을 생각하자.

何 不良者가 그 모친의 귀를 꽉 깨물어 떼었다. 처음에는 무 도둑, 하다가 차츰차츰 더 심하여져서 殺人犯으로 죽게 되었다.  나를 죽이는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나의 어머니라고 전하였다고- .

부모 된 자는 자녀의 장래까지도 보고 생각할 것이다. 교회, 사회 내 자녀의 모든 것에 우리는 가까운 것만 보지 말고 좀 멀리 생각하여 우리의 心性을 너그러히 가지자.


結論

예수께서 이때에 이스라엘에게만 말하신 것이 아니다.  今日 우리에게도 말씀하신 것이다.

예루살렘이 망한다고 하였다.  果然이다.  과학은 실험으로 알고 자교는 경험으로 안다.

이 세상은 얼마만한 장래는 알고 준비하나 영원한 장래는 모른다.

  금일 우리는 우리의 장래를 생각하야 장래 위급, 환난의 날이 있을 것과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고 생각을 갖되 가까운 것만 보지 말고 먼 것을 생각하여 우리의 신앙을 준비하고 살자는 말이다.

 

홍범도 장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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