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간사지
통일신라시대의 남간사가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남아있는 유물은 당간지주뿐인데 경주 지역에서 당간지주가 최초로 세워지는 것은 사천왕사이다.
당간지주는 당간을 세우던 지주이며 당간은 당을 달던 깃대이며 당은 사찰 영역을 표시하는 깃발을 의미한다. 삼국시대에는 당간지주를 만들지 않았다.
남간사터의 당간지주는 당간을 고정하는 간구가 열십자(十)로 된 것이 특징이다.
<당간지주>
<남간사터 당간지주>
출처 : 불국사초등학교21회 동기생모임
글쓴이 : 최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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