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어디론가 떠나자 하네

鶴山 徐 仁 2005. 11. 16. 08:57
    어디론가 떠나자 하네 글/詩月/전영애 저 산 넘어 메아리치는 소리 조용히 귀 기울이고 들어본다 그 누가 부를까 노을빛 속 그림자 자유로이 움직이고 유혹하는 임의 손짓 어디론가 떠나자 하네 파란 낙엽 붉게 물들이면 색색으로 옷 갈아입고 솔바람 따라 먼길 여행 떠나겠지.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詩月/전영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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