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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소식) 노무현 정권 언론인 손충무씨 여권 무효화 시켜

鶴山 徐 仁 2005. 9. 29. 16:03
2005.09.29 | 프린트하기

(워싱턴 소식)

노무현 정권 언론인 손충무씨 여권 무효화 시켜

- 정치 보복, 비판 기사 쓰지 못하도록 압력,손씨 법정 투쟁 -

노무현 정권이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인과 비판적인 탈북자 들의 여권을 무효화 시키거나 기간 연장 조치를 해주지 않고 한국으로 강제 귀국 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민의 해외 여행 자유를 제한 함은 물론 인권탄압 상황을 만들고 있어 인권 변호사라고 알려진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 하는 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反 노무현 활동을 벌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권을 무효화 시킨 사람은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적으로 활동, 김정일 집단 타도와 북한 인권 문제, 노무현 정권 비판 기사와 칼럼을 많이 쓰고 있는 언론인 손충무씨(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마영애씨(연예인) 부부 등 3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들 3명에게 워싱턴 한국 대사관 총영사관과 뉴욕 총영사관이 여권 기간 연장이나 현지 거주 여권 발급을 거부 함으로서 그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 졌다.

사진 : 노무현 정권이 무효화 시킨 손충무씨 여권

언론인 손충무씨의 경우 지난 2000년 7월13일 5년짜리 기간의 여권을 발급 받아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 하면서 이미 영주권까지 다시 받고 언론 활동을 하고 있다.

손씨는 지난 6월 워싱턴 총영사관을 방문 여권 기간 연장을 신청 했는데 당시 총영사관 측은 거주여권 (교포여권)으로 갱신하라고 이야기 하여 그 동안 일본과 중국 취재를 마치고 7월 12일 2번째 총영사관을 방문 거주여권을 신청 했다고 한다.

그런데 1 주일 후 영사관 측에서 여권 발급을 할 수 없다는 전화 통고를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본국 정부의 훈령"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사진 : 주미 한국 대사관 총 영사관이 여권 발급 거부를 통고한 문서

그래서 손씨는 지난 7월27일 총 영사관을 방문 여권을 발부하지 못하는 이유를 문서로 확인 해 달라고 요청하자 총 영사관 측은 "귀하의 거주 여권 발급 신청과 관련 하여 경찰청의 신원조사 결과 부적함으로 판명되어 당관에서는 처리가 불가능 한바 신원사항 정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하는 공문서를 받았다.

손씨는 서울에 있는 직원들을 경찰청에 보내 항의 하자 경찰은 처음에 "한국에 주민 등록이 없다."는 말을 하다가 주민 등록증을 제시 하자 "우리는 잘 모른다. 본인이 잘 알고 있을 것 아니냐? 청와대의 지시인 모양이다."라고 묘한 뉴앙스의 말을 하면서 경찰의 난처한 입장을 표명 발뺌 하드라는 것이다.

그래서 손씨가 지난 8월 11일 허준영 경찰청장에게 신원조회 불가능 하다는 사실에 대해 질문하는 민원을 팩스로 보내 항의 했드니 8월18일 경찰청으로부터 '서울 중앙지검 민원실로 알아 보라'는 공문을 보내 왔다고 한다.

검찰에 문의 했더니 무조건 귀국 하라
정치적인 의도 있어, 손씨 시민권 신청

손씨가 검찰청 민원실에 전화로 문의 했더니 "무조건 귀국 하여 해결 하라."는 말을 하드라는 것. 결국 反 노무현 정권 비판 기사를 쓰는 그를 미국에서 활동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트집을 잡아 여권 갱신을 거부 함으로써 무국적자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 손씨는 그 동안 말을 아끼다가 최근 워싱턴을 방문한 재야 인사들과 인권 운동가들 사이에 알려져 국내에도 알려지게 된 것이다.

노 정권이 손씨의 여권을 발급해 주지 않은 처사에 대해 손씨 본인은 별다르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그는 이미 그런 사실을 미국 정부에 모두 보고 했으며 별도 증명서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씨는 "지난 20여 년 이상 영주권을 갖고 있었으나 내 자신 민족주의자 임을 자랑으로 여겨 미국 시민권을 신청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내가 시민권을 가져도 누구도 나를 비난 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조국을 버린 것이 아니라 조국이 나를 버렸으니 누가 말 하겠는가? 노무현 정권이 바보 짓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와대의 386 노무현 패거리들이 내가 일본, 캐나다, 중국, 러시아를 다니며 김정일 집단 제거, 북한 주민 인권 개선, 노무현 하야 문제를 집중으로 거론 하는 강연과 기사를 보도 하니까 해외 출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 하기 위한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해외 취재를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노무현 좌파들에 의해 국적을 박탈 당하고 싶지 않아 법적 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親北 左派들에 의해 국적을 잃고 싶지 않아
노무현 정권 만행 알리기 위해 법적 투쟁!!

손씨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 주변 측근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보도해 왔다.

그 대표적인 기사가 '청와대의 정보가 평양으로 새고 있다', '노무현의 숨겨 논 딸 뉴욕에서 서울로', '노무현 장인 한국 전쟁 때 무고한 양민 학살', '노무현이 하야 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는 아픈 칼럼과 특종 기사를 보도 했었다.

손씨는 북한 김정일 집단이 암살 대상자로 지명한 대상자 5명 가운데 3번째 서열이며 2003년과 2004년 김정일은 손씨를 암살 하라고 2 차례나 명령 했으나 실패 했었다.

한편 뉴욕과 워싱턴 지역에서 연예 활동을 하며 북한 인권문제를 증언하고 고발하는 마영애씨 부부의 경우에도 평양과 노무현 정권에 찍힌 미운 오리 새끼가 되어 서인지 여권 기간을 연장해 주지 않고 귀국 하라고 지시 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미국 의회에서 인권문제를 증언하며 활동하는 마영애씨 부부와 샘.브라운백 상원의원, 수쟌.숄티 여사

마영애씨 부부의 경우 미국 정부가 특별 체류 허가를 인정 하고 있다.그런데도 한국 정부가 여권 기간 연장을 해주지 않는 것은 그들이 교회와 미국 사회에 북한의 생활상과 인권 상황을 증언 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친북 좌파 정책을 비난 하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동취재 :

이주천 기자 (워싱턴 스트리트 저널 뉴스)
채수명 기자 (칼럼니스트, 아시아 태평양 저널)

- 2005.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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