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더 성이 개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춘이 합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던나쁘던 인간들은 매일 섹스에 대한 것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이나 등등 미디어 매체에서 매일 접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섹시'하다는 점이 뜨는데 중요하고, 여자 연예인들은 누드 화보집을 내는 게
기본인 세상이 되가고 있다. 뮤직 비디오나 대중예술을 보면 '섹스'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섹스는 어쨌든 현재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다. 그런데도 섹스는 동시에 '퇴폐적'이고 '비밀적'인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대중매체에서 섹스에 대한 언급이
금지되어야 하는가? 아니다. 섹스를 하고싶은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콘돔을 끼거나 하는 예방만 하면 섹스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좋은 음악은 사서 들으면 된다. 좋은 그림은 사서 보면 된다. 좋은 술은 사서 마시면 된다. 하지만 섹스는 사서 경험할 수가 없다. 그저 사람들은 '섹스를 하고싶게 만드는 것'만 살 수 있을 뿐이다. 텔레비전의 광고에서 '안마를 받으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라는 카피를 당신이 보았다고 치자. 하지만 안마를 받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고 치자. 결국 당신은 불법적인 업소에 가서라도 안마를 받아야만 하는가? 아마 정 받고 싶으면 안마업소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그들한테 안마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은 상품이 될 수 없는 걸까? 하지만 이미 상품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상 '사회안에서' 성이 상품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지금도 '상품'으로 자기의 몸을 팔고 있는 여인들은 자기들이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더 모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몸을 파는 창녀들의 권리는 지켜지면 안되는가? 그들의 안전은 언젠가 매춘이 세상에서 없어질 때까지 (=_= 과연 그건 언제가 될 수 있을까) 계속 방치되어야만 하는가? '몸 파는 짓'은 비인간적인 일이기 때문에 창녀들은 무슨 대접을 받던지 신경쓸 바 아니라는 건가?
세상에는 '원 나잇 스탠드'라는 것이 있다. 술집이나 바 같은 곳에서 우연히 만난 타인 두 사람이 서로하고 마음에 맞아서 그날 밤 같이 자고 다음 날 아침에 헤어진다는 것이다. 오로지 '섹스'가 목표인 관계다. 나는 별로 이 관계가 불건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섹스는 '욕구'다. 식욕, 성욕, 물욕, 등등 같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욕구와 별 다르지 않다.
로맨스 중에서 허구헌날 언급되는 스토리가 있다. '창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다. 혹은 '손님과 사랑에 빠진 창녀'. 이 두 사람은 '매춘' 으로서 서로를 만난다. 둘의 사이는 전혀 모르는 타인과 함께한 '섹스'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로맨스로부터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 나는 매춘의 섹스라고 전부 잔인하고 비인간적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창녀들은 물론 '자기가 원해서' 몸을 파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왕 하는 일이고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다. 그 일을 지금은 해야만 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나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창녀들이 쓴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우리를 찾아오는 남자들은 부인과는 감히 할 수 없는 성행위를 하고 싶어서나' 또는 '부인과의 사이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또는 '호기심이 많은 젊은 남자' 라고 말했다. 질이 나쁜 손님도 꽤 있지만, 손님들의 많은 숫자가 그저 자기 능력껏 할 수 없는 '섹스'를 경험하는 걸 돈을 내고 사고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지구상의 사람들 중 아무리 적어도 50% 정도의 사람들이 섹스하기를 원한다. 다시 말하지만 섹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사람들은 옳게 섹스하려면 '사랑'을 하거나 '결혼'해야 한다. '사랑'이 목적이 아닌 '섹스'만을 위한 관계는 별로 찾기 쉬운 것이 아니다.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면 더욱 그렇다 =_= 나는 '매춘'은 필요한 상업이라고 생각한다. 성욕구 불만은 스트레스를 의외로 많이 유발한다. 그리고 자위로 성욕구불만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매춘이 없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합법적이 되야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중요한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은 그것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죄가 되어야 하는가? 매춘은 사라지거나 없어질 수 없다. 없앨 수 있다면, 과연 어떻게 사라지거나 없앨 수 있단 말인가?
상식인한테는 섹스란 인간을 태어나게 하는 성스러운 것으로서만 존재해야 한다..라는 개념이 좀더 흔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섹스는 '욕구'다. 살기 위해서 먹거나, 꼭 살기에 필요한 물건만 사야되는 게 아닌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즐겁게 살기 위해서 섹스가 필요하고, 그것은 구하기 힘들 때가 많다.
좋은 음악은 사서 들으면 된다. 좋은 그림은 사서 보면 된다. 좋은 술은 사서 마시면 된다. 하지만 섹스는 사서 경험할 수가 없다. 그저 사람들은 '섹스를 하고싶게 만드는 것'만 살 수 있을 뿐이다. 텔레비전의 광고에서 '안마를 받으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라는 카피를 당신이 보았다고 치자. 하지만 안마를 받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고 치자. 결국 당신은 불법적인 업소에 가서라도 안마를 받아야만 하는가? 아마 정 받고 싶으면 안마업소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그들한테 안마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은 상품이 될 수 없는 걸까? 하지만 이미 상품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상 '사회안에서' 성이 상품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지금도 '상품'으로 자기의 몸을 팔고 있는 여인들은 자기들이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더 모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몸을 파는 창녀들의 권리는 지켜지면 안되는가? 그들의 안전은 언젠가 매춘이 세상에서 없어질 때까지 (=_= 과연 그건 언제가 될 수 있을까) 계속 방치되어야만 하는가? '몸 파는 짓'은 비인간적인 일이기 때문에 창녀들은 무슨 대접을 받던지 신경쓸 바 아니라는 건가?
세상에는 '원 나잇 스탠드'라는 것이 있다. 술집이나 바 같은 곳에서 우연히 만난 타인 두 사람이 서로하고 마음에 맞아서 그날 밤 같이 자고 다음 날 아침에 헤어진다는 것이다. 오로지 '섹스'가 목표인 관계다. 나는 별로 이 관계가 불건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섹스는 '욕구'다. 식욕, 성욕, 물욕, 등등 같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욕구와 별 다르지 않다.
로맨스 중에서 허구헌날 언급되는 스토리가 있다. '창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다. 혹은 '손님과 사랑에 빠진 창녀'. 이 두 사람은 '매춘' 으로서 서로를 만난다. 둘의 사이는 전혀 모르는 타인과 함께한 '섹스'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로맨스로부터 사실을 알 수는 없지만, 나는 매춘의 섹스라고 전부 잔인하고 비인간적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창녀들은 물론 '자기가 원해서' 몸을 파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왕 하는 일이고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다. 그 일을 지금은 해야만 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나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창녀들이 쓴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우리를 찾아오는 남자들은 부인과는 감히 할 수 없는 성행위를 하고 싶어서나' 또는 '부인과의 사이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또는 '호기심이 많은 젊은 남자' 라고 말했다. 질이 나쁜 손님도 꽤 있지만, 손님들의 많은 숫자가 그저 자기 능력껏 할 수 없는 '섹스'를 경험하는 걸 돈을 내고 사고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지구상의 사람들 중 아무리 적어도 50% 정도의 사람들이 섹스하기를 원한다. 다시 말하지만 섹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사람들은 옳게 섹스하려면 '사랑'을 하거나 '결혼'해야 한다. '사랑'이 목적이 아닌 '섹스'만을 위한 관계는 별로 찾기 쉬운 것이 아니다.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면 더욱 그렇다 =_= 나는 '매춘'은 필요한 상업이라고 생각한다. 성욕구 불만은 스트레스를 의외로 많이 유발한다. 그리고 자위로 성욕구불만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매춘이 없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합법적이 되야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중요한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은 그것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죄가 되어야 하는가? 매춘은 사라지거나 없어질 수 없다. 없앨 수 있다면, 과연 어떻게 사라지거나 없앨 수 있단 말인가?
상식인한테는 섹스란 인간을 태어나게 하는 성스러운 것으로서만 존재해야 한다..라는 개념이 좀더 흔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섹스는 '욕구'다. 살기 위해서 먹거나, 꼭 살기에 필요한 물건만 사야되는 게 아닌 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즐겁게 살기 위해서 섹스가 필요하고, 그것은 구하기 힘들 때가 많다.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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