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진다. 미국경제도 지금 밑바닥을 치고 있다.
지진이 일어나서 수십 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한국도 절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앞으로 2015년이 되면 전 세계의 인구의 반이
물 부족 사태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복제인간이 생겨서 나중에 윤리적으로 인간가치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듣는 소리마다 즐거운 소리가 없습니다.
자, 이런 세상을 살면 우리 가슴이 답답해지지 않습니까?
안전벨트를 매도 안심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나 혼자 웃습니다. 찬송합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무엇이 있는 것입니까?
골방이 있는 것입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의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에서-
골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음성을 듣는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이 소돔 고모라 같이 더러워져도
실망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나라가 승리합니다.
내 앞에 있는 문제가 산더미처럼 높아 보이지만
하나님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오면 문제도 작아 보입니다.
낙담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
그 하나님을 내가 방금 만나고 나오는데 왜 내가 낙담합니까?
골방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