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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본질은 하나님의
생명
영생의 본질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영생은 양이 아니라 생명의 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쇠하지 않고 썩지
않고 더렵혀지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으면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17:3 ) -이희선 전도사의 영생의 복에서-
영원에 대한 감각, 영생은 인간에게만 허락된
영역입니다. 그리고 극단의 유물론자들 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생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영생은 단순히 장수하거나
시간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이란 죽은 뒤에, 천국에 가서나 소유하는, 미래적인 삶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생의 신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합니다. 영생은 체험적 지식임을 말해줍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또 그렇게 사는 현재의 삶까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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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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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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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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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영성 이해(1) - 살전 5:23 |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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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영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서점에서도 영성을 다룬 책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기도원에 자주 가서 철야기도를 많이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교회에서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석 하는 것일까요? 넓은
의미로 영성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 곧 영적인 생활입니다. 좁은 의미로 영성이란 개인적으로
성령 안에서 좀 더 특별한 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타 종교에도 영성을 말합니다. 불교적 영성은 나를 비우고 또 비우는 훈련을 통하여
내면적 성찰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훈련으로 일명 마이너스(-) 영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적 영성은 인간 내면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직 선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에게 속하여 날마다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내 마음을 바꾸는 훈련으로 일명 플러스(+) 영성이라
합니다. 동물과 인간이 같은 점은 육체가 있고, 육체를 움직이는 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나 동물이나 육과 혼에 있어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할 때 인간은 동물에게는 없는 ‘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영성에 대해 살피기 전에‘영(靈, spirit)’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영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바로 알아야 영적으로 혼탁한 이 세대 속에서 바른 영성을 알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인간이 정신과 육체의 두 실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 대표자는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입니다. 정신은 지성, 감성, 의지 같은 활동이고, 육체는 물질적인 몸을 의미합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정신에 대한 많은 비밀이 풀렸습니다. 오늘날 정신은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이고 화학적인 작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다시 말해
뇌가 손상을 입거나 죽으면 정신현상도 문제가 생기고 결국 사라집니다. 뇌의 현상인 정신과 구별되는 독특한 실체로서‘영혼’의 존재는 과학의 영역을
뛰어 넘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인간이 관찰할 수 있는 경험적인 영역만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영(혼)과 육이 인간의 존재양식이라고 분명히
밝히되 영이 주격(主格)임을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혼의 창조와 불멸을 말합니다.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영이 육체에서 분리되는 것이며, 죽음 이후의 영혼이 거하게 되는 사후세계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만일 과학적인
관찰로 영혼과 사후 세계를 보고자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흔히 일부에서는 영과 구별되는‘혼(魂)’을 말하기도 합니다. 즉, 인간은
영과 혼과 육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소위‘삼분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비록 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영과
구별되는 어떤 실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은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하는 힘입니다. 바울은“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고전2:12).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영을 받아 그의 자녀가 된 영혼만이 그와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 - 타 종교의 영성추구운동과 기독교의 영성훈련이 무엇이 다른지 정리해
봅시다. - 나는 바른 영성을 정립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기도]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바른 영성을 정립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저의 영혼과 육체를 충만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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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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