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항상 송축하여야 한다. 항상은
그야말로 항상 이다. 힘들어 죽겠어도 찬양, 누구에게 배신당해도 찬양, 돈을 떼여도 찬양, 매를 맞아도 찬양, 가게물건을 다
털려도 찬양, 남편이 나를 버려도 찬양, 억울하게 옥에 갇혀도 찬양, 병에 걸려도 찬양, 직장을 잃어버려도 찬양. 사고를 당해도
찬양. 이래도 찬양 저래도 찬양 아침에도 찬양 한낮에도 찬양 밤중에도 찬양 ,하루 종일 찬양 이러한 상황에서도 찬양하는 자가
성도이다. -정구지 목사의 ‘항상 하여야 할 것 3가지’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다윗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런 신앙을 가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는 것이 성도들이 해야 할 첫
번째로 ‘송축하되 내 입에 계속 하리로다.’ 내 입에서 계속 하나님을 찬양 하는 것입니다. 원망 욕, 저주, 등은 절대로 하지
말고 ‘찬양, 찬양 아침에도 찬양..’ 찬양을 계속 하십시오. 당신은 주님의 성도입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who went
ahead of you on your journey, in fire by night and in a cloud by day, to search
out places for you to camp and to show you the way you should
go.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영적생활의
우선순위 - 출애굽기 20:3-7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십계명은
하나님의 자기소개라는 은혜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출20:2). 그리고 난 후 너는 이렇게 하라는 주님의 요구, 곧 계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율법주의와 무율법주의라는 이단에 빠지게 됩니다. 십계명은 먼저 영적인 생활의 우선순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제1계명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근본적인 우선순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신이나 우상 앞에 가서 경배한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간음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조차도 십계명
제1계명을 어기라는 시험에 직면하였습니다. 하물며 연약한 우리를 향한 그 시험이 더욱 크고 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일차적인 의미는 다른 종교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예배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는 모든 것이
‘아이돌’, 곧 우상숭배입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우상숭배는 맘모니즘(mamonism), 곧 물질만능주의입니다. 돈이 하나님보다 더 큰 의미와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대인들은 종종 돈을 인생의 최고 목표이자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십계명 중 제1계명을 위반한 것이며, 그것은
죄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특히 지도자로 부름 받은 리더는 삶의 궁극적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영적인 생활이 먼저라는 원칙은 물질관계를 포함합니다. 영적인 생활이라고 해서 일상을 포기하고 기도원으로 들어가는 도피적인 은둔생활은 아닙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마6:21)는 주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물질로도 증명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십일조 생활은 성도가
맘몬과 싸워 이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표입니다. 아직 십일조 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맘몬이라는 우상의 힘에
눌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긴다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 교회 가서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물질도 포함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벌이 무서워서도 아니며 또 오로지 나만 복 받겠다고 소득의 십분의 일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드림과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맘몬이라는 가장 강력한 마귀 사탄과 싸워 부분적으로 승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적용] - 나의 신앙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우상’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성경적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기록하십시다. - 기본적인 예배와 십일조 생활을 감사함으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저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선순위의 정립이
안됨으로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고 못함을 용서하시옵소서. 이제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우리만이 누리는 행복
소유보다 존재의 이유를 깨달으면 인생은 소풍이
된다. 주님은 “상한 갈대” 도 꺾지 않으신다고 했다. 주님께서는 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의 인생을 돌보신다. 이끌어
주신다. 서로에게 지쳐가는 우리들을 안아주신다. 이때 우리의 인생은 소풍 같아진다. . 입으로 고백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 그러면 삶에서 반드시 좋은 관계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음속에 긍휼함을 갖고 상대를 대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우리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이 있기에 행복할 수밖에 없다. -이찬수 목사의 ‘약한 나를 도우심’에서-
관계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누구나 다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누구든 긍휼함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 존재들을 귀히 여기면 소풍 같은 인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 불쌍하고
무거운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내 존재를 귀히 여기며 나를 잘 이해하는 분을
모시고 사는 것은 우리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They were glad when it grew
calm, and he guided them to their desired
haven.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건강한
그리스도인 - 잠언 4:10-13
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11.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12.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인생은
늘 하나의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 방향이 미래입니다. 오늘에서 내일로 내일에는 또 그 다음 날로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은 내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향하고 있는 오늘의 삶은 실로 변화무쌍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일수록 시행착오 할 확률이
높습니다. 늘 미래를 향하고 있는 인간들의 삶이기에 어른들의 역할이 참으로 귀중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앞서서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훈계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하는 자식을, 누가 그들을 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겠습니까? 부모는 자식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훌륭한 인도자입니다. 바른 길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훈계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ll-12절에서 “내가 가르쳤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기록된 내가 누구입니까?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나아가야 할 그 인생길을 훈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말씀을 따르는 자식은
다닐 때에 즉, 걸어 다닐 때에 그 걸음이 곤란하지 않습니다. 달려갈 때에도 실족하지 않습니다(12절). “다닐 때”라는 말은 “평상시”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하루입니다. 곤란하지 않다 했습니다. ‘달려갈 때”라는 말은 ‘비상시”일 것입니다. 긴박한 상황입니다. 비록
위기 상황일지라도 넘어지지 않고 바른 삶을 살게 됩니다. 실족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1O절의 말씀은 부모의 가르침을 듣고, 받아들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네 생명이 길리라.” 너의 생명의 날들이 길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건강의 대명사는 장수입니다. 장수하는
자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는 자는 건강의 축북이 제공됩니다. l3절의 말씀도 동일합니다. 부모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아 자식들에게 계속하여 가르치며 훈계해야 합니다. 모든 자식들을 향해 지혜를 가르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노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그러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노인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사회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듭니다.
[적용] - 살아오면서 많은 실패한 것은 부모의 가르침을 소홀이 여긴 것은 아닌가요? -
부모로서 자녀에게 바른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건강한 신앙인으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보십시다.
[기도] 살아계신 주 하나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함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잘 가르칠 수 있는 뜨거운 사명감과 믿음을 더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불화를 회복하고 싶습니까?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유리는
투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깨어질 위험이 상존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불화할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던 부모
형제와 부부와 이웃과 교우들 간에 갈라서는 일은 쉬운 반면 다시 화합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인간과 단절된 관계,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불화를 회복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화목제물이 된 예수
안에서만은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과는 물론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작자 미상의 글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마음’에서-
세상에서 깨어진 유리를 다시 붙이는 일이 어려운 것처럼
깨어진 인간관계를 회복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어렵다고해서 불화하는 대로 내버려둔다면 인간이 사는 곳은 어디를 가든지 서로 반목하고 갈등하며 분열을 거듭하는
아수라장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죄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까닭입니다 예수님 안에 사십시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Be strong and take heart, all you who hope in the
LORD.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예레미야의
편지 - 렘 29:1-7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2.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 편으로
말하되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기록된
말씀도 현장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똑같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진 말씀입니다. 글로 쓴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히 흩어져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전파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약성경 27권 가운데는 바울 사도의 편지 13권을 비롯해 서신이 무려
21권이나 됩니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위로와 권면을 담은 진심어린 편지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데
적지 않은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쓴 이 편지도 시드기야 왕이 느부갓네살에게 보낸 사자들을 통해 바벨론에 잡혀간 포로들에게 전달된
것입니다(3절).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라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5절). 예레미야는 우선 여호와가 <너희를 그곳에 사로잡혀 가게 하셨다>(4절)고 합니다. 그러므로 급히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안정한 나날을 보내서는 안 되고,현재 그들의 처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곳 생활에 힘껏
적응하며 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집을 짓고 텃밭도 가꾸고 혼인도 하라고 합니다. 또 자손도 얻어 가계를 더욱 번성케 하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자들은 어디서 어떤 처지에 있든 더 이상 아무런 소망도 없는 자처럼 슬퍼하거나 체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땅은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마음을 붙이고 살면 그곳이 곧 나의 생활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여러 조건이나 상황이 예전 같지 않더라도
지난 해 보다는 새해가 좀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집도, 텃밭도 열심히 가꾸며 살면 그게 바로 복된 삶이라는 권면입니다. 오늘에
충실하라는 것, 또 다시 주어진 기회인 새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평안을 구하고 기도하라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7절). 지금
유다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노역하고 있는 그 바벨론을 위해 평안을 기도하라고 합니다. 바벨론 왕의 포로로 살아가는 동안 그 나라 그 성읍의
질서와 법도를 최대한 존중하여 거기에 순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분명 바벨론 왕은 이교도요 우상숭배자요 압제자이나 그가 유다의 포로들을 보호해
주는 동안에는 그에게 충성하며 그의 멍에를 벗어버리기 위한 그 어떤 모의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다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실 것이므로
인내하며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힘쓰라고 합니다. <성읍이 평안해야 너희도 평안할 것이다>고 하신 말씀은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우리나라와 사회를 위해 늘 기도해야 할 이유이자 명분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성읍의 평안>을 위해 더욱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곧 내 자신과 우리 가정,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의 평안을 위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 배에 탄 승객들의 평안과 안전은 곧 그 배의 운명에 달렸음은 너무도 당연한 얘깁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