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5. 1. 9. 19:35


주님께서 이기셨기 때문에


부활의 메시지로 인해서 우리는 반드시
다시 일어나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참된 소망으로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라고 고백하는 자들이며,
성령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 power가 내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Step by step 전진하고 일어나며 기도할 수 있는 자들이다.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우리는 이 기도의 능력을 통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김승욱 목사의 ‘내 안에 있는 소망’에서-

우리의 상황이 어떻든지,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어렵든지
우리가 외칠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은 승리하셨다’입니다.
어둠이 아무리 우리를 누르고 있어도,
수고와 짐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우리는 ‘예수님은 승리하셨다’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이며 간증이 되어야 하며.
아무리 아파도 우리로부터 앗아갈 수 없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도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의 승리를 붙잡고 우리도 이길 수 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거짓 선지자의 최후 - 렘 28:12-17
12.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13.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
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17.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결국 하나님은 하나냐에게 유죄를 선고하셨습니다. 그의 죄목은 그럴듯한 거짓 예언으로, 또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엉터리 예언으로 백성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15절).
하나냐는 백성들을 부추기며 거짓으로 그들에게 평화를 선언함으로써 헛된 희망을 갖게 했고, 참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진실한 예언들을 멸시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죄인들에게 평강을 얘기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완악하여 하나님의 책망과 회개의 권면을 외면하게 한 죄가 심히 크다는 것입니다.

쇠 멍에를 메리라
<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13절).
하나님의 참된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고 무효화 되지 않음으로 혹 소멸되거나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십시오. 하나냐가 예레미야에게 대들어 하나님이 분부하신 나무 멍에를 꺾자 하나님이 다시 아무도 꺾을 수 없고 더 무거운 쇠 멍에를 만들어 씌우셨다고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14절). 나무 멍에보다 훨씬 더 힘든 쇠 멍에를 메게 하시되 이 번에는 들짐승까지도 그 멍에를 지고 바벨론 왕을 섬기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라면 그게 어떤 것이든 용납하고 묵묵히 감수해야 합니다. 갖은 말로 변명하고 정당화하며 회피해 봐야 결국은 더 무겁고 혹독한 쇠 멍에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16절).
너는 이 땅에 더 살 가치가 없어서 내가 이 지면에서 제하리니 너는 땅 속에 묻히리라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죄로 금년에 죽겠고, 그 죽음이 극심한 고통과 저주를 동반하여 임할 것이라는 선언인데 이 최후 선고는 말씀하신 그대로 집행되었습니다.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17절). 그러니까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은 사건이 있은 후 두 달 만에 죽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겠다고 한 것이 그 해 다섯째 달이었고(1절), 실제 죽은 때는 그 해 일곱째 달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한 자도 요시야의 경우처럼 한창일 때 하나님이 급히 데려가실 수 있지만 하나냐처럼 죄에 대한 심판으로 졸지에 데려가심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선한 자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지만 악한 자의 요절은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임을 하나냐의 최후를 통해 새삼 깨달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거짓 선지자가 수많은 무고한 영혼을 해칠 경우 그를 전격 제하시므로 그의 거짓 예언에 희생될 수 있는 다수 영혼을 지키시기도 하십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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