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는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얘기가 왜 이런 얘기가 있는 가를 세월호사건을 기화로 장기간 단식을 하고, 현직 대통령에게 면전에서 욕설을 서슴치 않은 의문의 인사로 그의 전력이 참으로 의심스러운 김영오라는 자가 또다시 그들의 한 패거리로 우리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대리기사 폭행사건을 이념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는 듯한 글을 SNS에 올림으로서, 다시 한 번 좌.우익의 진영갈등을 유발하고 있으니, 이 자의 정체가 이제는 스스로 우리사회에 진솔하게 밝혀지고 있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좌.우익진영의 갈등이 생길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작가 공지영 또한, 이번에도 빠지질 않고 대리기사 폭행에 연루된 유가족들을 두둔하는 글에 공감을 표시하여, 그들이 상투적인 방법으로 우리사회에 이념갈등을 부추겨 사회분열을 노리는 추태를 연출함으로서, 기어코 이 사건을 또다시 '좌우 진영 대결'로 비화시키려 하고 있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저들 눈에는 우리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지들 패거리와 한통속인 양 착각하고 있는 꼴이란..... 어쩔 수 없이,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게 딱 적절한 표현이 아닐 까 싶다.
어떠한 불법행위도 자신들과 같은 패거리가 일으키면 적법한 행위로 둔갑시키려고 떼를 쓰고 그들 패거리가 이번 폭행사건처럼 다른 사람들과 부딪칠 경우에는 적법행위도 어거지로 온갖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으로 합리화시키려는 꼴을 보노라면 이제는 분노한다기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과 잠시지만 연민의 정을 금할 수 없다.
저들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야당국회의원과 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신 유가족 패거리가 대리기사를 불러서 30분이 넘도록 대기시켜 놓고선 시간으로 일당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대리기사에게 집단폭행을 가한 주제에 제대로 사과는 커녕 사과를 하는 척 하면서, 이 사건을 역시,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저들이 스스로 또 긁어 부스름을 더 크게 만드는 짓을 하고 있으니, 단식을 하다가 요즘은 언론의 조명이 좀 비켜 서 있으니 심심해서인 지 김영오가 한 수 거들고 있는 건 단식을 오래하다가 보니 머리가 온전치 않아서 잔꾀를 잘못 부렸다고 하더라도 어용기자와 공작가는 무슨 노림수로 이 사건에 조연을 맡고 다시 한 번 등장하고 있는 지! 참으로, 한심작작이라고 여겨진다. 아이구! 불쌍하고, 불쌍한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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