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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주신 구체적인 선물로
이제까지 남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고, 땀 흘리지 않던 몸, 남을 위해서 시간을 드리고 돈을 쓰지 않던 사람이 시간을 내고 돈을 쓰는 것이 은사이다. 추운 겨울에도 주차장에서 봉사하고, 정문에서 안내하고, 강대상, 예배실, 화장실을 청소하고, 무더운 식당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고, 손 시린 겨울에도 아름답고 향내 나는 꽃을 강단에 꽂고 , 교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차량 운행 봉사를 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목공으로 봉사하고, 교사로 학생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예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땀 흘려 번 돈을 기쁨으로 헌금하는 일 등은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은사이다. -이근수 목사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자’에서-
하나님이 성도에게 은혜로 주신 구체적인 선물이 은사입니다. 은사는 장난하고 자랑하라고 주는 노리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팔짱만 끼고 있는 손, 주머니에 넣거나 깔고 앉은 손을 펴서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일, 관심도 없던 일, 흥미도 없던 일을 하나님의 힘으로 거드는 것을 은사라고 합니다. 은혜 받지 않고는 은사를 가지지 못합니다. 은혜가 구체화 실제화 된 것이 은사입니다. 은혜를 받고 은사를 받았습니까? 열심히 봉사하십시오. 봉사하지 않으면 은사는 사장되고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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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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