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순수한 이타적 사랑

鶴山 徐 仁 2011. 12.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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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이타적 사랑'
 
사랑은 순수하게 이타주의적이어야 하는 데도
생각처럼, 긴 시간 동안 잘되지 않는 것은
주는 것으로 끝이지 않는 반대급부를 기대하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타적으로 온전히 주는 사랑이 아니라
이기적인 욕심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남이 아닌 자신의 가족에게도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게
스스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때가 있지만
이를 쉽게 고칠 수가 없으니, 
이것이 자신의 한계인가 서글프기도 합니다.
정녕 순수한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야 할텐데 
아직도 그런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보다 더 마음가짐을 고치도록 노력한다면
순수한 이타적 사랑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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