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삶의 이정표

鶴山 徐 仁 2011. 12. 2. 20:37



  
  삶의 이정표
지금껏 한 세월을 살아보니 
자신의 삶 속에서는 이르다는 말이나 
이와는 반대로 늦었다는 말까지도 
크게 다른 의미가 있을 까 싶으니 
삶은 하루하루가 나름대로 동일하게 
유의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얼마나 오래 사는 가보다 어떻게 사는 가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장수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 가 

확실한 이정표를 만들어야

삶의 장단을 생각하기보다는

제대로 한 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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