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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

鶴山 徐 仁 2010. 7. 4. 01:11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


 



      이사야서 49장 1절 -7절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비굴하게 사는 사람이, 더럽게 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겸손은 자기의 신분이 어떠한데 거기에 비하여 낮아지는 것이 겸손입니다.  100 이라는 겸손의 기준이 있다면 사실 180 정도 되는 사람이 100에 이를 때에는 겸손이 되지만, 50 짜리가 100이 될 때에는 교만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종의 신분이 되어 나의 발을 씻어 준다면 이것은 겸손이 될 수 없고, 당연한 직책과 직무이지만 ,만일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의 신분으로 나의 발을 씻어 준다면 이것은 대단한 겸손입니다. 

대통령이 목욕탕에서 내 등을 밀어 준다면 참으로 겸손한 대통령이요, 인자한 대통령이 되지만, 목욕탕에서 때 밀어 주는 사람이 내 때를 밀어 준다면 이는 아무런 겸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겸손하려면 내가 얼마니 존귀한 자리에 있는가 하는 신분을 안 다음에 그 존귀의 자fl에서 내려와서 봉사할 때에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위치보다 내려오면 겸손한 사람이고, 자기 위치보다 높아지려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먼저 겸손한 자가 되기 전에 내 신분과 내 위치를 알고, 나의 존귀함을 안 후에, 낮은 자리로 내려와서, 다른 사람을 봉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참된 겸손한 자가 됩니다.

  겸손한 자가 받는 복을 받기 위하여서는 나의 존귀함을 먼저 깨닫고 내려와서 섬길 때에 더욱 겸손한 자가 됩니다.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나의 신분을 먼저 알고 난 후에 겸손한 자리로 내려와야 합니다.


1.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 2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닮았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미국 대통령 크린톤 대통령을 닮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도 비슷하고 목소리도 비슷하고, 머리 모양도 비슷하고 체격도 비슷하여 많은 광고 회사에서 대통령이 자기 상품을 이용하는 광고를 찍고 선전하여 이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크린톤 대통령이 자기를 닮은 대통령을 불러서 만난 후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자네는 나를 닮아서 대통령인 나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말을 하고 두 사람이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비슷합니다.

  대통령을 닮아도 그 사람이 대통령 같은 대접을 받으면서 돈도 대통령 보다 더 많이 벌고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닮은 내가 어찌 존귀한 사람이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면 여기는 것만큼 나도 존귀하게 되는 법입니다.

우리가 물론 얼굴이 하나님을 닮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영혼육이 있는 사람으로 다른 동물이 갖지 못한 영을 소유한 사람으로 영생을 하는 나임을 알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생명을 누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임을 알고 나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을 소유한 사람이, 영이 없는 동물이나 감각이 없는 식물이나 무생물인 바위나 일월 성신을 섬기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무지한 사람이고, 자기의 존귀함을 모르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인도의 힌두교에서는 소를 섬깁니다.  제주도에서는 뱀을 섬기고 중국에서는 용을 섬깁니다.

우리 옛날 조상들은 장승을 섬기고, 성황당을 섬기면서, 고목이나 이상한 형태를 가진 바위를 섬기고, 오늘날도 돌로 사람 형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존귀함을 스스로 부인하는 멸망 받을, 하나님을 모욕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이 있는 사람이 영이 없는 동물, 생명이 없는 무생물을 섬깁니까?

  내가 존귀한 사람임을 모르는 자가 귀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은 일을 합니다. 

나만 못한 짐승이나, 세상 사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는데, 꺼구로 섬기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섬기는 것은 자기보다 더 존귀한 자를 섬기는 것이지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섬기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무지입니다.

  히브리서 1장 14절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타락한 천사 마귀를 섬기는 것도 역시 자기의 존귀함을 스스로 부인하는 자입니다. 

천사는 구원 얻은 우리를 섬기는 존재이지 우리가 섬길 존재가 아님을 알고, 나 스스로의 존귀함을 알고,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을 유일하게 섬기면서, 그 하나님 앞에 내가 낮아지고 겸손하여 항상 하나님을 나 보다 먼저 생각하고, 높이고 경배하는 자리로 임하여 있어야 합니다.


2. 나는 모조품이 없는, 유일한 나 하나임으로, 존귀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같은 것도 많고 복제품도 많습니다.  골동품이 어찌하여 수만 딸라씩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됩니까?

골동품의 감정의 기본 상식은 골동품은 두 개가 없는 것이 골동품입니다. 

두 개가 있는 골동품은 없습니다.  이것은 복제품입니다.

천하에 수 백억의 사람이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나는 유일한 하나입니다.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나인데 얼마나 존귀한 존재입니까?

세상에 사는 70억의 사람들 중에 나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유일하게 창조하시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존귀한 나입니까?  스스로 깨닫고 자기의 존귀함을 알기를 바랍니다.

쌍둥이도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  지문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저 비슷하게 생긴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고 유일한 개성을 갖고 딱 하나인 나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유일함을 알고 세상에서 딱 하나인 나를 귀히 여기고 골동품 도자기 보다 더 값지게 생각하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인 다른 사람도 역시 존귀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존중하여 주는 것이 겸손입니다.


3. 나는 하나님의 자녀, 아들이니 존귀한 자입니다.

   우리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그 분의 은혜를 따라 사랑의 사람이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은혜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 1서 3장 10절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로 사람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존귀한 자입니까?

그 감격을 갖고 존귀한 자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양반은 양반 같이 행동을 하는 것이요, 상놈은 상놈 같이 행동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어찌 마귀의 자녀와 같은 행세를 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은 사람이 그 행함으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신분을 스스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명서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반은 비가와도 뛰지 않고, 모든 일에 상놈과 구별되게 행동하고 앉는 자세부터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으로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행함이 나타나야 합니다.

  로마서 8장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받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마귀의 자녀는 마귀의 영, 귀신의 영의 인도를 받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자기의 육신의 행동을 따라서 살아가면 마귀의 인도를 받고 사는 장차 반드시 멸망할 사람이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서 육신의 소욕을 죽이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아들답게, 하나님의 명예를 높이면서 살아가는 존귀한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무한한 능력을 가진 나임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사람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을,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들은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팔자에 매여서 살고 있습니다.  생년월일시를 둘로 곱한 것이 팔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팔자를 중요하게 여겨서 팔자에 매여서 결혼도 하고, 이사도 가고, 제사도 지내고, 팔자를 딸아서 살다가 팔자에 의하여 죽고 있습니다.

  어느 역학자가 자기가 하는 팔자 풀이는 꼭꼭 맞아 자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과부가 될 사람이 50세가 되어도 잘 살고, 60세에 죽을 팔자가 80세를 넘도록 잘 살고 있으니 내가 보는 팔자는 틀림이 없는데 어째서 이 사람은 이렇게 틀린가를 연구하기를 시작하여 자기가 사주 팔자를 보아주었는데 틀린 사람 200명을 조사하여 보았더니 모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어서 자기도 팔자 보는 직업을 걷어치우고 예수를 믿었다는 간증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팔자를 고치는 사람들입니다. 

로스안젤스에 어느 목사님의 조카가 Boyfriend가 함께 찾아와서 우리 둘이 사랑하니 결혼하겠다고 하여 예수를 믿느냐고 물어 보니 공대를 나온 똑똑한 사람이지만 예수를 안 믿어서 예수를 전하고 안수를 하여 주었더니 예수를 믿고 결혼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예언을 잘하는 사모님이 있어서 찾아가서 우리가 결혼하여도 좋은가 하고 물어 보고, 안수기도를 받았더니 결혼을 하면 둘 중에 하난가 먼저 죽으니 결혼을 하지 말라는 예언이 나왔습니다.  시무룩하여 가지고 다시 김 목사를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니 김 목사님은 이야기를 듣고서 예수를 믿으면 믿음으로 자기 팔자를 고치면서 사는 것이다.  가령 내가 병이 들 팔자라면 믿음으로 병을 고쳐 가면서 사는 것이고, 이혼이나 다른 액운이 찾아 올 팔자라면 믿음으로 이를 막으면서, 고쳐 가며 사는 것이 믿는 자이니, 둘 중에 먼저 하나가 죽을 팔자라도 믿음으로 고쳐 가면서 염려 말고 살아가라 했더니 좋아하며 돌아갔습니다.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히스기야가 죽으니 가서 죽을 준비하라고 명령하는 예언이 떨어 졌을 때에 믿음으로 기도하고 통곡하면서 회개하니, 죽을 팔자를 15년 더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팔자를 고쳐 가며 정해진 운명을 믿음으로 고쳐 가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무한한 능력을 가진 자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일은 팔자를 고쳐 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있는 믿는 자이니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가를 알고 세상 사람과는 다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내 운명을 고쳐 가면서 살아가는 기도하는 믿음의 하나님의 존귀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밀고 나갈 때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한한 능력을 가진 믿는 자임으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


5.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도 알고, 그리스도도 알고, 성령님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안다는  뜻은 경험한다는 말로, 예수그리스도를 체험하거나 성령을 체험한 신앙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속 깊이에서 경험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일입니다.

  세상 만물은 영이 없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받고, 예수를 믿음으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서 부활의 생명을 누리고 있는 것을 생각 할 때에, 우리는 무한한 생명을 소유한 존귀한 자입니다.

  내가 존귀한 자라면 영생을 누리며 영원한 기쁨 곳에서 살 사람이라면 너그럽게 존귀한 자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생명은 금생뿐이고 인생 80이 지나면 지옥에 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이니, 그런 사람 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너의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세상에서라도 재미를 보고 살아야 덜 억울할 것이니 너는 그래라 하는 대범함이 있어야 합니다. 

  존귀한 사람이 졸장부 같이 세상 사람의 사사건건을 시비하는 일은 존귀한 자 답지 않은 것입니다.

  나는 형님과 가끔 어려서 싸움을 합니다.  형님과 싸움을 하면 내가 꼭 이깁니다. 내가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형님이 나를 사랑하여 져 주기 때문입니다.  너 그래라 하면서 대범하게 져 주는 형님이 형님 같은 사람이지 동생을 꼭 이기고, 쥐어 밖아 주는 형님은 동생에게 지는 옹졸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갖고있는 소소한 것 다 양보하더라도 영생을 가졌으니 얼마나 존귀한 사람입니까?

주머니에 100딸라가 있는 사람이 길거리에 있는 1전 짜리를 욕심 안내고, 우리는 큰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임을 잊지 말고 존귀한 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6. 하나님의 일을 하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존귀한 자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자기 일도 하기가 바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을 제쳐 두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가요?

  하나님의 쓰임 받는 위치에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내가 목사가 되어 쓰임 받고, 특히 중국 선교사로 쓰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부러움이 없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존귀한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믿는 중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으니 얼마나 기쁜 일이고 존귀한 일을 하고 있는가를 깨닫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정리: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별 볼일이 없는 졸장부나 시시한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요 실제로 존귀 한자입니다.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자입니다.

  이 신분을 안 후에 겸손하여 져야 합니다.  되지 못하고 된 자로 착각한 자가 교만한 자입니다.

  이런 존귀한 자가 낮아져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있으니 얼마나 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존귀한 자인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 세상에 나 하나뿐인 고귀한 몸, 무한한 능력으로 팔자를 고쳐 가며 사는 나, 영생을 얻은 자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요 누가 보아도 존귀한 자입니다.

이러한 존귀함을 깨닫고, 존귀한 자답게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하나님을 빛나게, 명예롭게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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