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날마다 삶의 변화를 그리면서

鶴山 徐 仁 2009. 8. 9. 18:21



      날마다 삶의 변화를 그리면서

      세상에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 않는가! 
      모든 것이 변하는데 사람만 어찌 예외일 수 있을 까?

      해가 뜨고 지고, 달도 차면 기우는 것이 철리이거늘 
      사람도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게 당연하지 않은 가?

      어떻게 살았다한들 한참 지난 후에 되돌아 보노라면
      인생살이 별반 큰 차이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살다보면 아웅다웅 살 이유가 하등 없을 것 같은 데 
      생각처럼 행하지 못하는 게 참 안스러울 뿐이지요!

      어렵고 힘든 삶은 부질없는 사람의 욕심 때문이지만
      마음 문 활짝 열고 욕심을 버린다는게 쉽진 않지요!

      누구나 마음을 비울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텐데 
      쉽고도 어려운게 바로 마음을 비우는 일인가 봅니다. 

      하지만, 삼라만상에 변치 않는 것이란 하나도 없으니
      날마다 다짐을 하고 추수리다 보면 변화가 있을테죠!

      행복한 삶을 자신의 밖에서 구하고 얻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서 찾는게 지혜롭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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