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먼저 우리 안의 잡동사니들을 제거하기 원하신다 우리를 내어드리면 우리가 젖어있는 문화를, 우리 귀를 장악한 CD를 던져버리기 시작하신다 하나님 한 분만 남게 될 때까지 하나님이 우리의 시선을 빼앗는 것들을 하나하나 다 없애버리신다 다른 모든 소리를 잠잠케 하셔야 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악을 듣게 되기를 바라신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브리서 12:6)
-맥스 루케이도의 ‘맥스와 커피 한 잔을’ 중에서-
우리의 삶 가운데 늘 하나님과 저울질하게 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시험의 도구가 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책망이 우리의 영을 두드릴 때 우리 손에 움켜쥐고 있는 인간적 욕심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