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를 빚으시는 토기장이 손에 놓인 진흙과 같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땅이 갈아엎어지고 잡초를 제거하는 그 과정에서도 우리의 밭은 언제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아래 있다는 것을
-코리 덴 붐의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자라나기를 간구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성장 가운데 찾아오는 시련이나 곁길로 향할 때 걸음을 멈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회초리는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지금은 비록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훗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