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목소리

鶴山 徐 仁 2007. 11. 20. 16:29


목소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 가운데 속삭이고
우리의 양심 가운데 말씀하신다
하지만 우리의 고통 가운데서는 크게 외치신다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일깨우기 위한
그분의 메가폰이다

-C.S 루이스의 ‘고통의 문제’ 중에서-


세상의 소리에 둘러싸여
정작 주님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십니다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죄 가운데서 돌이키십시오
‘한 발자국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외치다
우리를 삼키려 포효하는
악한 영의 재촉에 넘어갈까 두렵습니다
주님의 강한 팔과 목소리가 우리의 영을 사로잡을 때
망설임 없이 돌아서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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