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오늘의 삶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鶴山 徐 仁 2007. 5. 27. 18:47
오늘의 삶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는 세월을 사람이 어찌 할 수야 없지만 아주 오래 예전부터 나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죽어가는 것이라고, 비록 죽음의 종착지는 알지 못한다 해도, 그 어느 지점이 자신의 종착지가 될진 모르지만, 어차피 유한한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죽어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살아 생전에 하고픈 일 많이 하면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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