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塞翁之馬) 사랑하는 제자를 만나는 건 내겐 무엇보다도 즐거운 일이다. 특히, 어제 저녁으로부터 오늘 낮까지는 사랑스런 제자와 만남의 기쁨이 있었고, '국선도' 건곤단법 승단을 했다. 아직은 입문의 단계를 밟고 있지만, 언젠가는 수련의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정진의 끈을 단단히 조이므로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아침에는 차량접촉사고로 우울한 시작을 했었지만,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했던가! 화요일부터는 계속해서 졸업한 제자들의 소식과 방문으로 흐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1년 여 꾸준한 수련의 결과로 승단의 기쁨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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