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인생여정

鶴山 徐 仁 2007. 2. 28. 20:15



        인생여정 사람이 살면서 사시사철 1년 내내 깊은 산중에서 홀로 은둔할 순 없다해도 누구든지 가끔은 심산유곡에 들어가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거다. 문명의 이기가 마냥 좋기만 할 까 따지고 보면 비싼 옷이나 비싼 음식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좋은 것인지를 우둔한 탓인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사회 속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야 없을테지만 요즘 우린 너무 쓸데 없는 것에까지 남들과 모든 걸 비교하며 살진 않는 지 단지 한 번으로 끝나는 귀한 삶에서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기에도 너무 아까운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데 꼭두각시로, 허수아비 인생을 살 것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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