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어떻게 살아야 하나

鶴山 徐 仁 2007. 2. 17. 14:51


*♣*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아무리 세상이 자신을 얼어 붙게 만들지라도 나는 그런 것 다 모른 채 하고, 비록, 남들이 의아해 하고, 때론 비웃을지라도, 자연스레 그냥 나만의 세계를 그리면서 자신의 순리를 쫓으며 살아가고 싶다. 누구의 눈치도 곁눈질하며 살피지 않은 채 자신의 방식대로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남에게 음해도 하지 않고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왜들 남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알 수가 없으니 내가 우둔한 탓인가 아님 뭔가 모자라서 인지 오늘도 홀로 깊은 시름에 빠져들어 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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