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과 그리움

鶴山 徐 仁 2007. 2. 18. 18:12
    *♣* 사랑과 그리움 *♣* 우리네 삶에서 사랑의 대상이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무미건조하게 살 것인 가? 그리움으로 인해 맘이 아프고 쓸쓸하다 해도, 누군가를, 무엇인 가를 갈망하고 있다는 건, 아직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증거이기에 실망하거나 포기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밤을 새워가며 그리움에 젖어들 수 있다는 건, 아직도 가슴이 차겁지 않고 시들지도 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져 있다는 증거이기에 정녕 생기있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오늘도 누군가 사랑 할 수 있는 대상이 있기에, 맘을 울리는 그리움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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