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세상사

鶴山 徐 仁 2007. 2. 18. 18:59
      *♣* 세상사 *♣* 귀천을 불문하고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일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서로 만나고 사랑하게 되고 헤어지게 되는 걸 어느 누군들 받아들이기를 거부 할 수 있을 까마는 과연 우리들이 우연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든 일들이 그냥 그대로 우연인 것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부모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생각과 노력과 의지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 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판단하기에 정말 착한 사람들이 지지리도 못 사는 가 하면 그 반대의 사람들이 잘 사는 걸 보면 때로는 신의 권위를 인정할 수 있을 까 하는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모든 세상사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걸
      무엇을 올바르다 할거며, 누구의 힘으로 대세를 고칠 수 있을 까? 바라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세상,
      권모술수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꿈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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