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스럽고 그리운 사람

鶴山 徐 仁 2007. 2. 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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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럽고 그리운 사람 *♣* 
때로는 누군가를 많이 사랑하면서도
다른이가 왜 사랑하는 가라고 이유를 묻는다면
꼬집어 시원하게 답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걸
홀로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누군가를 많이 사랑하는데도
다른이들에게 이해가 되고 공감을 얻어야 하나
그렇게 남 눈치를 보며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자문자답하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하는 데
무슨 다른 이유나 변명을 할 수 있어야만 되나
만나면 반갑고 사랑스럽고 헤어져 있으면 그리운 걸
이것이 곧 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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