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스런 제자

鶴山 徐 仁 2006. 12. 21. 11:07
제목 |
안녕히 주무셨어요?
보낸날짜 | 2006년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07시 53분 08초 +0900
보낸이
| "별빛 수영"      
받는이 | "서정후 교수님"    
 
   
 
따뜻한 둥굴레차 한 잔을 앞에 두고 교수님을 찾습니다.
차 한 잔 대접 해드리지 못헸네요.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교수님의 말씀 늘 되뇌이며 생활한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미소로 시작하는 하루 되셔요~~~~~
 
 


















     


     

     

     

    鶴山 ;

     

    날마다 험난한 세상을 지나다 보면

     

    좀 힘겨운 날이나 시간이 있다 하여도,

     

    나의 곁에는 눈에 보이게 보이지 않는 곳에

     

    늘 나를 생각 해주는 사랑스런 제자가 있기에

     

    다시 새로운 힘을 얻어서 상큼하게 새로운 하루를

     

    이렇게 기운차게 준비하고 열어 나갈 수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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