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헬퍼가 아니다 흔히 기도할 때 ‘주여(Lord)! 라고 해 놓고는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는데, 이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하나님은 헬퍼(helper)가 아니십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자기가 뭔가 해보려다가 잘 안되면 하나님을 사후약방문식으로 뒤치다꺼리나 하는 하나님처럼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 Faith - Hymn 2014.01.06
중요한 것부터 먼저 중요한 것부터 먼저 복음서에 나오는 베드로는 어쩌면 최고의 어부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스승을 따라 ‘버리는’ 여행을 했고, 세상 사람들은 베드로가 했던 크고 작은 실수를 읽으며 교훈을 얻었다. 아마도 베드로의 성공보다는 그의 실수가 우리.. Faith - Hymn 2014.01.03
진정한 죽음의 의미 진정한 죽음의 의미 십자가로 더 가까이 나아가서 십자가를 능력으로 만나게 된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마땅히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과 함께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 Faith - Hymn 2014.01.02
공동체를 향한 의무 공동체를 향한 의무 당신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속죄의 사역 안에서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주님께서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야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가르.. Faith - Hymn 2014.01.01
성공에 대한 역설적 비밀 성공에 대한 역설적 비밀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공을 바라볼 때 성공이 사다리의 꼭대기가 아니라 사다리의 밑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당신이 조직의 정상에 있거나, 당신이 속한 직업의 최고 자리에 있는 동시에 그 사다리의 밑에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훨씬 더 놀라운.. Faith - Hymn 2013.12.31
환란을 만난 신앙인은 환란을 만난 신앙인은 우리는 환난을 만나면 하나님께 반항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낙심하고 좌절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좌절과 절망은 비 신앙적이고, 환난에 더 깊이 빠지는 길이며 패배당하는 길이다. 신앙적인 반응은 환난 중에 인내하는 것이다. “소.. Faith - Hymn 2013.12.31
축제적 예배와 기쁨을 나누시려면 축제적 예배와 기쁨을 나누시려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쁨과 감사와 희망이 넘쳐나는 잔치의 종교요, 축제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 역시 축제적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것은 신랑 되신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들 간의 만남이.. Faith - Hymn 2013.12.28
가정(as if)원칙으로 라도 가정(as if)원칙으로 라도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엔스타인은 배우들이 영화를 찍다가 사랑에 빠지는 일이 왜 일어나는지 실험을 했다. 처음 만나는 남녀를 짝지우고 함께 호흡하고 눈을 연인처럼 응시하게 하고 최대한 붙어 있게 했더니 대부분이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꼈다고 대답했으며 .. Faith - Hymn 2013.12.28
피스메이커로 살아가라 피스메이커로 살아가라 우리는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간다. 그동안 주님께서 주신 명령이 있는데 그것은 화평케 하는 자, 피스메이커(Peace Maker)로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화평케 하는 자란 평화를 만드는 자를 의미한다.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이다. 적극적으로 평화를 만들기 위해 헌신.. Faith - Hymn 2013.12.27
믿음의 길에 ‘포기’란 없다 믿음의 길에 ‘포기’란 없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만나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고침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병들어 걷지 못해도, 길이 막혔어도 가야합니다 십자가를 진 주님의 골고다 길이라도 따라가고 나의 죄 문제를 포기하지 말고 주 앞에 나아와 문제해결을 받아야합니다.. Faith - Hymn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