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성숙을 이끌어내려면 성장과 성숙을 이끌어내려면 제자 양육을 하거나 자녀를 키울 때, 도와주는 사랑은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도움 받는 곳에서는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진짜 사랑은 지켜보는 사랑이다. 기다리는 사랑이다. 탕자의 아버지는 탕자가 외국에서 망할 줄 알았다. 그러나 쥐엄 열매 .. Faith - Hymn 2013.12.11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걸작품은 같이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위대한 일도 마찬가지이다.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만들어진 걸작품 인생이다. 모세는 아론과 함께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이다. 요한 웨슬레는 챨스 웨슬레와 함께 만들어진 감리교 거인이다. 루터는 멜란크톤과 .. Faith - Hymn 2013.12.09
신앙의 목표는 고난과 맞서 이기는 것 신앙의 목표는 고난과 맞서 이기는 것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두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이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 Faith - Hymn 2013.12.09
끝까지 붙잡도록 끝까지 붙잡도록 인생이 힘들다고 신앙생활을 포기하려는 교인이 있으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천당영생구원을 받는 것인데, 세상살이 좀 힘들다고 이 좋은 것을 놓쳐서야 되겠습니까?"라고, 아주 간단하게 말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처럼 간단하지만 '확실한 것', 교회에서 흔히 듣.. Faith - Hymn 2013.12.06
가마솥 손두부 가마솥 손두부 ‘너무 가까이도 하지 말고 너무 멀리도 하지 마라’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 역시 적당함의 덕목과 상통하는 말이 아닐까 한다. 옛 부터 이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했다. 용기(勇氣)란 무모하지도 않고 겁을 먹지도 않는 상태라 했고, 절제(節制)란 방.. Faith - Hymn 2013.12.05
은혜의 눈물 은혜의 눈물 지난 시대의 영성가들은 성령의 은사 중에 하나로 ‘눈물의 은사’를 말해 왔습니다. 사막 교부들은 “눈물이 흐르면 우리 마음의 사막에 생명의 비가 내린다. 그때 우리 마음의 사막에는 강이 흐르고 강변에는 은혜의 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원의 [예수님의 .. Faith - Hymn 2013.12.04
성숙의 극치는 성숙의 극치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가을은 성숙한 계절이다. 가을을 통해 우리는 성숙의 아름다움을 배운다. 곡식은 무르익어 머리를 숙이고 있다. 고개 숙인 곡식을 보면서 우리는 겸손을 배운다. 무르익은 곡식은 말이 없다. 무게가 있고 깊이가 있다. 모든 것을 알면서 말하지 않는.. Faith - Hymn 2013.12.03
언어는 존재의 집 언어는 존재의 집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의인의 언어는 의롭고 악인의 언어는 악합니다. 성자의 언어는 거룩하고, 패륜아의 언어는 추합니다. 영웅의 언어는 영웅답고, 비겁자의 언어는 비굴합니다. 언어는 가장 창조적인 힘을 갖습니다. 우리가 가족들이나.. Faith - Hymn 2013.12.02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려면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려면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한번은 훌륭한 조각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를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물어 보았다. '그 좋은 대리석을 이처럼 많이 깨어버리면 낭비가 아닙니까?' 그러자 미켈란제로는 '이 대리석.. Faith - Hymn 2013.12.01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으므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으므로 우리는 이 옛사람이란 존재를 처리하지 않으면 구원도 없고 영생도 없으며 소망도 없는 것이다. 만약 내가 옛사람의 형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아직 죄 가운데서 살아가는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Faith - Hymn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