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신앙의 목표는 고난과 맞서 이기는 것

鶴山 徐 仁 2013. 12. 9. 10:07



신앙의 목표는 고난과 맞서 이기는 것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두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이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맞서 이겨 나가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전혀 고난을 당하지 않는다면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조이스 마이어 목사의 ‘신앙의 푯대’에서-

우리는 당면한 문제로부터 도망하고픈 유혹은 계속 받지만
주님께서는 그것을 이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중에도 감사한 것은 그 고난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위해 늘 그 자리에 계시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굳건히 서서, 사탄을 물리치는 법을 배우십시오.
우리가 항복할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사탄은 곧 물러날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바라보기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사람을 바라보고사건을 바라보며 사물을 바라봅니다."오늘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나의 종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 사 41:8-13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맞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이고 야곱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입니다. 이 시대로 말하면 우리 믿는 자들이 바로 주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그 분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수많은 나라 수많은 민족 가운데서 굳이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당신의 백성으로, 당신의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에서가 장자였음에도 그 동생인 야곱을 택하셔서 당신의 축복의 약속을 계승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집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굳이 우리를 택하사 <나의 종>, <나의 택한 자>라고 부르시며 은혜와 축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땅 끝에서 너를 붙들리라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9절).
하나님은 당신의 종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되 <땅 끝>에서 붙들어 주십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땅 끝이란 곧 벼랑 끝을 말합니다. 천길 만길 벼랑 끝에서 너를 붙드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백척간두에 섭니다. 또 사방이 꽉 막힌 땅 모퉁이, 마지막 골목에 내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붙드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종은 반드시 주인이 챙기고, 싫어 버리지 않으신다는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버리고 주님을 떠나 외도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엘리야는 <내가 주의 종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왕상 18:36)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종이요 주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녀임을 체험하게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너와 함께 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절).
하나님은 여기서 여러 가지 약속으로 당신의 종 이스라엘, 택하신 야곱을 격려하시며 힘을 더하시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도와주리라,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세상에 이런 위로가 또 어디에 있겠으며 이보다 더 철저한 격려를 또 어디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 외에 또 무슨 다른 말씀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이 시대의 이스라엘이요 야곱인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그렇게 말씀하시며 격려하고 계십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이 말씀 이상의 내게 힘이 되고 소망이 되는 말씀은 다시 없음을 깨달으시고 진심으로 감사하시며 아멘으로 응답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오른손으로 붙드시면 누구도 우리를 흔들거나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더욱 담대하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