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은 그리움/ 한용운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 文學산책 마당 2012.06.18
<스크랩> 한용운(시인, 승려, 독립운동가) 1879. 8. 29 충남 홍성~1944. 6. 29 서울. 시인·승려·독립운동가. 개요 한용운 / 한국 근대시사의 불후의 업적인 〈님의 침묵〉을 펴냈고, 한국 근대 불교계에서 혁신적인 사상과 활동을 펼쳤으며, 3·1독립선언에 민족대표로 참가하는 등 일제강점기의 혁명적인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다. 본관은 청주(淸州)... 人物情報 參考 2010.01.06
만해 한용운(卍海 韓龍雲) 서정후 님께 드립니다. 만해 한용운(卍海 韓龍雲) 불가(佛家)에서는 도의 경지가 높은 스님을 큰 스님이라 부른다. 원효 큰 스님, 사명 큰 스님 같은 식이다. 그런 큰 스님들 중에 만해 한용운 큰스님이 있다. 만해 큰 스님은 1879년 충청도 홍성에서 태어나 해방을 한 해 앞둔 1944년 5월에 66세 나이로 타.. 人物情報 參考 2009.09.27
님의 침묵(沈默)-詩:한용운, 노래 ♬ 심진스님 님의 침묵(沈默) - 詩:한용운, 노래 ♬ 심진스님- 님은 갔습니다.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 文學산책 마당 2009.05.25
[스크랩] 사랑/한용운 사랑/한용운 봄 물보다 깊으리라. 가을 산보다 높으리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라. 文學산책 마당 2008.07.12
거문고 탈때 거문고 탈때 한 용 운 달 아래에서 거문고를 타기는 근심을 잊을까 함이러니, 첨 곡조가 끝나기 전에 눈물이 앞을 가려서 밤은 바다가 되고 거 문고 줄은 무지개가 됩니다. 거문고 소리가 높았다가 가늘고, 가늘다가 높을 때에 당신 은 거문고 줄에서 그네를 뜁니다. 마지막 소리가 바람을 따라서 느띠.. 낭송詩 모음집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