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초등학교 강화도 덕포진의 어느 개인 소장 학습 박물관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추억을 같이 나누려 합니다 이 교실을 기억 하시는 님들은 이미 50~60대 이상 이십니다 오랜만에 50~70대가 초등학교 1학년1반이 되어 오빠생각등 동요를 풍금반주로 같이 부르며 동심으로 돌아갔지요 풍금반주 하시는 담임선생님은 62.. 想像나래 마당 2009.03.20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나 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 것.. 文學산책 마당 2009.03.07
추억의 사진 모음 작두, 낫, 망태기가 보이네요.. 붕어빵 나오기 전에 저 풀빵을 먹었었죠..? ㅎㅎㅎ 축음기네요.. 소 고삐 , 옛날 시골집에 흔이 걸려 있던 고삐 지요.. ㅎㅎㅎ 소 '코뚜레'라 합니다. 동산마술사 시금치 먹고 힘 솟는 뽀빠이 "나도 벌써 75살" 우리가 쓰고 갖고 놀던것들.. 물 양동이.. 어릴적 물지게 안 져 .. 想像나래 마당 2009.02.21
눈물젖은 그 시절 간절한 기도 기도 답십리 판자촌 비닐 움막집 살곶이다리부근에서 만난 소녀 송정동전농배수펌프장(철거전) 송정동제방.jpg 우물가의 모녀 웃고있는 동심 이발소가 있는 판자촌 풍경 재활용 우산 만들기 철교 아래 토굴 청계천 하류 송정동 판자촌 전경 청계천 활빈교회 청계천변의 아이들 판자촌 판.. 想像나래 마당 2009.02.14
잊혀져가는 순간들 ... 나라를 잃어버린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의 즐거움 보다는 일장기를 가리고 침울하게 우승대에 서 있는 손기정 우승자 정부수립 1945년 7월24일 초대 이승만 대통령 일본 나카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7만명이 사망하고 10만명이상이 부상당했으며 5천호 이상의 주택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想像나래 마당 2009.02.01
추억의 그 시절 양복점 옛날 난로위 도시락 주유소 옛날 야유회 종로거리 상점 공중전화 부스 옛날 학생들 미아리 장발단속 우미관 鶴山 ; 어린 시절, 군용 트럭을 불하 받아서 거의 수공으로 겉을 씌우고, 도장한 버스들이었기에 어린 마음에도 거리에서 버스를 보노라면, 똑같은 모양의 버스가 없었고, 그래서 어떤 .. 想像나래 마당 2009.01.26
불과 40여년전,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 불과 40여년전,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 추운 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입고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사니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어머니~ 추운겨울 양말이 없어 맨발이 시려도 어머니 등에 업히면 엄마 .. 想像나래 마당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