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추억의 초등학교

鶴山 徐 仁 2009. 3. 20. 16:10

강화도 덕포진의 어느 개인 소장
학습 박물관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추억을 같이 나누려 합니다


이 교실을 기억 하시는 님들은 이미 50~60대 이상 이십니다

오랜만에 50~70대가 초등학교 1학년1반이 되어 오빠생각등 동요를
풍금반주로 같이 부르며 동심으로 돌아갔지요 풍금반주 하시는 담임선생님은
62세로 진명 여중고 나오신 여기 설립자 이십니다(실명으로 안보이심)ㅠㅠ

정영진학생의 동창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ㅎㅎ 손든학생 메일 주삼^-^

이 교과서 보관하고 계신부운~손들어 보세요^-^ 메일 주세요^-^

이 교과서는 70대 형님들이 사용 하셨을듯..저는 처음이어서^-^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50~60대의 교과서

당시 선교사님 들이 사용 하셨던 풍금은 그시절 최고의 음악 선생님 였지요


이런 공부방을 가진 친구는 그래도 당시엔 부잣집 자제 였지요


6070학생들도 많이 써본 그림 일기하며 교실 뒷쪽에 전시하는 그림과
붓글씨등의 추억이 새롭네요



당시 등사기 입니다 저도 교회 주보와 친구글 문학지 편집시 무척많이
사용했던 추억의 등사기 입니다^-^


당시 제일 반가웠던 우체부 아저씨들이 사용하셨던 우편가방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새/끼 꼬운것이 축구공이 였고 구슬알은 최고의 놀이기구


요 이발기구로 머리를 빡빡 깍었었습니다^-^



ㅎㅎㅎ 아내에게 속여도 보았던

당시 월급맹세서도 추억에 새롭네요 ㅎㅎㅎㅎ



이 색소폰(관악기) 또 트럼벳(금관악기)등은 손질을 잘해야 했었어요
반짝반짝 윤안나게 닦으면 선배님들께 꾸중도 들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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