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19

[스크랩]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 (상파울루 대성당)브라질 상파울루.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 1월 25일 미완성 형태로 공개하였으나 2년 후에 모타교구(Archbishop Motta)에 의해 완공되었다.브라질 대부분의 주민은 로마 카톨릭교이다.(피렌체 대성당)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성당은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교회. 4세기 경 지어진 청동으로 된 문을 가지고 있으며종탑은 1334년에 조토가 설계했으며 1359년에 완공 되었다.(밀라노 대성당)이탈리아 밀라노.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교회.14세기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지휘에 착공되었고19세기 나폴레옹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135개의 첨탑과 성모마리아와 성 암브로조의 일화를 기록한..

유럽 아프리카 2006.01.03

[스크랩] 알바니아 부트린트 성당 및 고고유적지 (북유럽 동남부)

그리스도교 초기 성당 3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초기 그리스도교 성당으로 바실리카식 평면의 전형적인 예이다  성당 세례당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은 세례식을 치르기 위해 로마 시대의 목욕을 개조해 세례당을 만들었다. 세례반을 중심으로 원주 16개가 늘어서고, 바닥은 동식물을 묘사한 모자이크화로 장식되어 있다. 지금은 바닥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모래를 뿌려 보호하고 있다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선사시대 이래 인간거주지로 초기에 그리이스의 식민지였고 이어 로마의 도시로 편입, 다시 비잔틴 정부 아래서 번영을 구가하다가 베니스의 지배 이후 중세 말까지 방치된 도시였다. 현재 각 시대별 도시 발달을 나타내는 건축학적 유적의 잔흔이 남아 있다. 수호성인의 보호를 받으며, 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성수가 담긴 샘...

유럽 아프리카 2005.12.22

[스크랩] [유럽] 북유럽 사진기행(2)--3. 제 2일 덴마크 코펜하겐 1.

3. 제 2일 :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 Denmark)   쮜리히의 호텔 기상, 4시, 호텔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을 들고 5시에 공항으로 출발 (공항까지 10분 거리) 일곱시 반에 출발하는 코펜하겐 행 SAS(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타기 위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호텔에서 준비한 도시락이라는 게 천도복숭아 하나, 쵸콜렛 하나, 빵 하나, 캔 음료수 하나, 요구르트 하나, 사탕 두개, 등이었다.  비행기 기내식을 제공할 거라는 가이드의 말에 일행들 중 대부분은 도시락은 넣어두는 눈치였다. 그런데 바짝 긴장할 일이 하나 생겼다.구내 방송에 코펜하겐행 SAS를 탈 승객들 중 Mr. Lee 와 Ms. Kim을 찾는데 우리 일행중에도 우리 부부밖에 없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유럽 아프리카 2005.11.11

[스크랩] [유럽] 북유럽 사진기행 (1)---1. Prologue 2. 제 1일.경유지 쮜리히

북유럽 사진기행 1. Prologue 아!잘못된 선택이었다.애시당초 세운 계획이 틀어졌다면 그냥 여행을 취소하는 것이 옳았는지 모른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그놈의 파업때문에 원래 가려던 곳의 일정이 취소된 것이 잘못된 단초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아내가 고르고 골라서 난생 처음 패키지 여행으로 가게 된 곳.  동화의 나라-덴마크,신들의 고향-노르웨이,물의 도시, 북유럽의 베네치아- 스웨덴의 스톡홀름,그리고 수오미 호수의 나라- 핀란드의 헬싱키,빠뜨릴 수 없는 크루즈에 의한  야간 이동. 이곳을 갔다 온 소감이 위에 표현한 것과 같은 '후회막심'이다. 마지막 여행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먼 곳이기도 한 이곳. 노르웨이의 자연을 몇 백분의 일이라도 맛본 소감은 차라리 역설적으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

유럽 아프리카 2005.11.11

[스크랩] a02 지중해의 빨간 城

여름 旅行 2지중해의 빨간 城알함브라 궁전그 곳은 황홀한 세계였다.인간의 손길이 얼마나 섬세할 수 있는지,그 실제를 보여주는 그런 곳이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수많은 기둥과 벽, 그리고 천장은 아라베스크 문양과 아라비아 서체의 코란 글귀들로 빈틈없이 장식되어 있었다. 여기에 각 부분에는 알맞는 색채까지 곁들여 황홀한 경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랬단 말인가. 또 그런 신기는 어떻게 터득했단 말인가.........퍼온 글....알함브라 궁전,스페인 최후의 무어 왕국의 유적.시에라네바다 산맥이 흘러 내려오는 작은 언덕.태양의 언덕 위에 배 모양을 한 아름다운 궁전.붉은 색을 띤 성곽 외벽인 알카사바.정원과 여름궁전이 있는 헤네라리페.아라베스크 무늬와 모자이크 타일 바닥이 아름다운 왕궁.알..

유럽 아프리카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