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하늘빛/최수월> 늘 그립지만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잠 못 이루는 밤엔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쓰며 함께 할 수 없는 애석한 사랑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음 저 밑바닥에 깔린 당신의 그리움이 가슴을 몹시 아.. 文學산책 마당 2006.08.15
[스크랩]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詩. 이종인 ♡낭송*고은하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그루 나무였다 계절은 부지런히 너를 오르 내렸으나 아직 꽃이 피지않은 그런 나무였다 몸은 크고 어린 너의 영혼 지금은 감당하지 못할 내 사랑 나는 새가 되고 바람이 되어 너를 간지럽힐 수 밖에 없다 아침이면 물안개 호.. 낭송詩 모음집 2006.08.15
[스크랩] 사랑은 피지않고 시들지 않는다/시/유 미성,낭송/고 은하 *♣*사랑은 피지않고 시들지 않는다/시/유 미성,낭송/고 은하*♣*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 그대 곁을 떠나려 하고 있다면 그 사랑은 이미 오래 전에 그대 앞에서 꽃망울을 터트렸을 것이다 단지 그대의 무관심이 그대의 어리석음이 그 꽃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켜내지.. 낭송詩 모음집 2006.08.15
[스크랩]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 詩최수월/낭송 고은하 참으로 애석하구나! 나보다 더 슬피 우는 애처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 밤마다 내 창가에서 피를 토하는 서글픈 소리가 참으로 애석하구나! 시린 가슴 한쪽은 인적없는 저 골짜기에서 매일 널 찾아 헤매고 아린 가슴 한쪽은 매일 밤 날 찾아 애달프게 .. 낭송詩 모음집 2006.08.15
오늘도 그려보는 사랑 오늘도 그려보는 사랑 세월이 가면 빛도 바래고 잊혀지고 없을거라 여기며 세월 속에 그냥 잊어버리며 지났는 가 하였는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공허한 마음은 채울 길 없으니 아마도 이것이 연약한 심성인 사람의 한계인 가 보다. 언젠가 세월이가면 정에 주리며 살아 온 내 마음도 그럭저럭 변할.. 鶴山의 넋두리 2006.08.14
사랑은 누구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 精神修養 마당 2006.08.09
사랑 그것은 작은 기적 입니다 사랑은 생명의 꽃 입니다사랑이 나의 몸나의 영혼나의 숨결을 만들고 있습니다비록 헐벗은 세상이지만사랑이 있기에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둘로 나누면작은 조각으로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더욱 커다란 조각으로 변합니다 사랑에대한 보답은 바로 우리의 인생 입니다인생보다 더.. 精神修養 마당 2006.08.06
러브. 북 중에서 오삿갓 http://planet.daum.net/okt7770/ilog/444052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精神修養 마당 2006.08.06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 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는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 精神修養 마당 200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