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은 그대에게 ♡*사랑을 잃은 그대에게*♡ 시/도종환,낭송/애니 이재영 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했고 곁에 있었습니다 저녁노을의 그 끝으로 낙엽이 지는 것을 바라보고 서 있는 당신의 그림자 곁에 서서 사랑하고 미워하는 일이 바람같은 것임을 저는 생각합니.. 낭송詩 모음집 2006.07.21
사랑의 끝날까지 사랑의 끝날까지 /안선우 작은 이슬이 되어 시작된 사랑이라면 큰 비에도 놀라지 않는 사랑이 되게 하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히 시작된 사랑이라면 큰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 되게 하소서 따뜻한 봄날 포근히 시작된 사랑이라면 뜨거운 햇볕에서도 시들지 않는 사랑이 되게 하시고 추운 .. 文學산책 마당 2006.07.19
사랑 받고 싶은 사람 ** 사랑 받고 싶은 사람 **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누군가를 홀로 짝사랑한다는 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를 이런 사랑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이해를 한다고 해도 마음의 언저리만 맴돌겁니다. 흔히 사랑은 주는 거라 하지만 그런 사랑하기가 쉬운건가요.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랄 것 같은데.. 鶴山의 넋두리 2006.07.19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 / 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 하여도 아침이슬 같은 당신 사랑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저 초원 위.. 낭송詩 모음집 2006.07.19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오늘은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울지말아라 그리운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난다 지구가 수천번을 돌고 수천번을 뒤척여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나는 법이다 잊을려고 안간힘을 쓰지도 마라 애쓰면 쓸수록 더욱 죽을 것만 같은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그리움.. 精神修養 마당 2006.07.17
많이 사랑하니까 많이 미워지는 법이지요... 사소한 그대의 말 한마디, 의미 없는 몸짓 하나에도 늘 가슴 아파지고 서운해 지는 법이지요... 많이 사랑하니까 늘 보고 싶어지는 법이지요 서로 얼굴 마주 보고 한마디 말 없이 몇시간을 흘려 보내도 마음 답답해 하거나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건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그대의 눈빛 하나만으로.. 精神修養 마당 2006.07.17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유인숙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저마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묵묵히 바라볼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그 뒷모습 속에서 느껴져오는 쓸쓸함 조차 단박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서로에게 싹트.. 文學산책 마당 2006.07.16
[스크랩] 지독한 사랑 지독한 사랑/유필이 곁에 있어도 눈물 나는 사랑 안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랑 당신 안에 내가 있어도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 욕망 채워도 채워도 끝없는 사랑 받아도 받아도 더 받고 싶은 욕심 지독한 사랑의 홍역은 비에 젖은 붉은 장미의 뜨거운 눈물 억 겹의 인연이란 말인가 전생의 못 다한 사랑이.. 낭송詩 모음집 2006.07.15
[스크랩] 슬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슬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양 애희 낭송:고 은하 당신 없이 내가 살고 어찌 죽겠습니까.. 물빛 가슴으로 하늘 되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한 생다한 것 같은 기쁨인 걸. 당신이 새겨놓은 사랑의 편견 새벽하늘 별빛마저 저물게 하는 걸. 그리운 당신 다시 그리워 당신의 사랑 목숨으로 새기고, 당.. 낭송詩 모음집 200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