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http://planet.daum.net/okt7770/ilog/493526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精神修養 마당 2006.11.10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 시 용 혜원 / 낭송 이재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시 용 혜원 / 낭송 이재영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모든 잎사귀들이 물드는 이계절에 우리도 사랑이라는 물감에 물들어 보자 곧 겨울이 올텐데 우리 따뜻한 사랑을 하자 모두들 떠나고 싶다고 외치는 것은 고독 하다.. 낭송詩 모음집 2006.11.10
사랑의 절반/권갑하 (낭송:고은하)^^* 2006/11/0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절반/권갑하 (낭송:고은하)^^* 사랑한다는 것만이 사랑의 전부가 아님을 채워도 사랑은 넘치지 않는 것임을 사랑은 언제나 우리에게 부족한 것임을 눈물 마를 그날까지 내 전부를 내주어도 불꽃 사그라질 때까지 그대를 가진다 해도 사랑.. 낭송詩 모음집 2006.11.10
[스크랩]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 .. 精神修養 마당 2006.11.09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사랑 - 詩;이종인 내가 사랑하는 너는 한그루 나무였다 계절은 부지런히 너를 오르 내렸으나 아직 꽃이 피지않은 그런 나무였다 몸은 크고 어린 너의 영혼 지금은 감당하지 못할 내 사랑 나는 새가 되고 바람이 되어 너를 간지럽힐 수밖에 없다 아침이면 물안개 호수 저녁이면 달.. 낭송詩 모음집 2006.11.06
영원한 사랑을 위한 기도 이준호 나의 사랑이 주인없는 땅에 쪼그려 홀로 열매 맺지 않게 하소서 참새 떼만 무성한 덤불 숲 한가운데 이름없는 산 나무 열매로 자라지 않게 하소서 한참을 감아 돌아야 손바닥만하게 내다뵈는 비탈길 자갈밭일지라도 잊지 않고 찾아오는 그대가 있어 눈물져도 아름다운 당신의 땅 한곳에 내가 .. 낭송詩 모음집 2006.11.06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원태연 인간이 얼마만큼의 눈물을 흘려낼 수 있는지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사진을 보지 않고도 그 순간 그 표정 모두를 떠올리게 해주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비오는 수요일 저녁, 비오는 수요일에는 별 추억이 없었는데도 장미 다발에 눈여겨지게 하는 한 여자.. 文學산책 마당 2006.10.15
<스크랩>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 精神修養 마당 2006.10.08
사랑도 그리움도 사랑도 그리움도 사랑! 그리움! 흐르는 세월과 함께 문득 문득 느끼긴 했어도 요즘처럼 절실하게 느낀적이 없었던 것 같다. 사랑도, 그리움도 사랑 속에서 살아야만 느끼고 깨달을 수 있을테지!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 하였으니 그냥 해 본 소리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요즘은 이런저.. 鶴山의 넋두리 2006.10.05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장석주- (낭송:이솔) 어떤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 낭송詩 모음집 200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