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과연 대국인가 중국이 과연 대국인가 2005.11.03 이번에 중국과의 사이에 이른바 “김치 전쟁”를 겪으면서 중국이 과연 슈퍼파워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나갈 도덕이나 윤리를 지니고 있는 것인가 의심하게 된다.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 속에 기생충 알이 잠복해 있음을 발견한 것은 한국의 공식적인 검역에 의.. 一般的인 news 2005.11.05
정신차려라, 정신차려 정신차려라, 정신차려 2005.11.02 참으로 감동스런 소식이고 멋있는 뉴스다. 남북한이 2006년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과 2008년에 열리는 올림픽에 단일 팀 구성에 합의를 보았다니 하도 기가 막혀 하는 말이다. 남북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일 팀 구성이 희소식으로 .. 一般的인 news 2005.11.02
지도부가 사퇴한다고 해서 지도부가 사퇴한다고 해서 2005.10.29 열린우리당의 지도부는 지난 10월26일에 있었던 재선거에서 완패한 것에 대한 책임지고 28일 전원 사퇴했다고 전해진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느 집단 어느 사회에서나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여당의 지도부.. 一般的인 news 2005.10.29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2005.10.25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의 고향을 묻는 일이 없고 학벌을 따지는 일이 없다. 그것은 내 몸에 베인 처세의 원칙이기도 하다. 나도 두고 온 고향이 있고 나에게도 출신 학교가 있다. 인맥이니 인정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의 고향을 물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 政治.社會 關係 2005.10.25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 2005.10.22 미국의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서울에 다녀갔다. 전시작전권협의가 적절하게 가속화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전쟁이 벌어지면 작전통제권이 한국군에게 넘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땅을 지키는 일에 한국군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제안은 우방이라고 자처하는 어떤 .. 國際.經濟 關係 2005.10.23
김동길 "강정구·천정배 메뚜기가 한국 뜯어먹는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입력 : 2005.10.18 14:58 56'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관련 핫이슈 - 불붙은 '수사지휘권' 논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칼럼을 통해 강정구 동국대 교수와 천정배 법무부장관을 ‘대한민국을 망치는 메뚜기’로 비유했다. 김 명예교수는 월간조선 11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 一般的인 news 2005.10.19
떠나가는 검찰총장 떠나가는 검찰총장 2005.10.15 김종빈 검찰총장과는 일면식도 없다. 그가 검찰총장에 발탁되고 나서 그가 어떻게 생긴 인물인지 알 수 있었다. 사진만 보고 어떻게 사람을 알 수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사진만 가지고도 관상을 볼 수 있고 그의 사람됨을 판정할 수 있다. 나는 김 총장만큼 이목구비가 잘.. 政治.社會 關係 2005.10.15
김동길 (金 東 吉 - Kim Donggill) 1928년 평안남도 맹산에서 출생하여, 연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아나 주 에반스빌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톤대학에서 링컨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교수,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하고 조선일보사 논설고문, 제14대 국회의원, 신민당 대표최고위원을 거쳐.. 人物情報 參考 2005.10.15
감상적인 말만 내뱉으면 감상적인 말만 내뱉으면 69 2005.10.14 열린우리당의 문의상 의장은 지난 10월13일 그의 대표연설을 통해 조속한 남북정상회담개최와 조선노당과의 교류협력을 북한 측에 제의했다. 그렇게 제의하는 그의 무서운 표정이 사진으로 찍혀 전 국민에게 전해졌는데 어찌하여 그런 발언이 그토록 경직되고 험악.. 對北 관련 자료 2005.10.14
청와대는 왜 나서나 청와대는 왜 나서나 117 2005.10.12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어느 대학의 교수 한 사람에 대한 사법처리와 관련하여 청와대가 검찰에 “신중한 수사”를 의뢰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웃지 못 할 일이다. 민주적 원칙에 따라 3권 분립이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면 행정부가 사법부의 독립을 무시.. 政治.社會 關係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