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和의 大使 主 예수 1931년 8월 17일 함북 경흥 하기 수양회석상에서 본문: 누가 복음 23장 1절 -12절 마태복음 14장 32절 빌라도와 헤롯은 서로 원수였습니다. 헤롯은 한 분봉왕이요 빌라도는 로마에서 보낸 총독이다. 헤롯은 갈릴리 지역을 專務(전무)하는 分封王이었다. 전일에는 서로 원수같이 지내더니 今日에는 이 사건만은 서로 양보하며 친구가 되었다. 弘布衣(홍포의)를 입은 주님 앞에 원수 되었던 세상 권세자는 평화가 되고 알았다. 國際間에 戰爭이 有할시에 大使같은 이가 평화의 소식을 가지고 온다면 얼마나 기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