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9탄, 한국인의 스트레스 근원: 정치꾼의 추태
요즘,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날마다 신물이 나도록 온갖 망나니 짓과 추태로 끝도 없이 스트레스를 제공하면서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 때문에 없든 병도 생기게 하고 일상의 밥맛마저 떨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정치꾼들에게는 언감생심이지만 오래전, 이미 14세기 백년전쟁 당시부터 유래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수준의 도덕성을 갖춘 정치꾼들을 지금 한국 사회에서 기대한다는 것은 애당초 꿈도 꾸질 못할지언정,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들 꾼들의 추태는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지난 14세기에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군과 1년 간의 전쟁에서 패전의 대가로 시민의 생명을 보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