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하우스’ 대세 양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집을 만나다
스페셜 특집섹션 ‘세컨드 하우스’ 대세 양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집을 만나다 설해원 입력 2023.08.24. 03:00 5개의 타입별로 잘 정돈된 설해별담 단지. 작년 여름 ‘최고의 여름휴가지’를 묻는 설문에 강원도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강원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강원도 양양(襄陽)은 젊은 층 사이에선 ‘서퍼들의 성지’로 통하고, 설악산·낙산사 등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세컨드 하우스’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양양이 첫손에 꼽힌다.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가 양양역까지 연결되는 것이 확정됐고, 2027년 완공 예정인 청량리-속초 KTX로 교통 인프라가 훨씬 좋아질 예정이다. 이런 장점으로 양양에서 많은 주택이 분양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