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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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빈센트 반 고흐-<<론 강의 별 달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3.30 Zundert ~1890.7.29일 Auvers-sur-Oise)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는 신학 공부에 열중하다가 28세(1880년)때에서야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기에는 렘브란트와 밀레의 화풍을 익혀 그 영향을 받아서 사실주의적인 어두운 느낌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가 1886년에 파리로 가서 베르나르 등 인상파 화가들과 사귀면서부터 타는 듯한 열광적인 화풍으로 바뀌었다. 1888년에 남프랑스의 아를로 가서 한때는 고갱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그의 예술의 개화기를 맞아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활약하였다. 그는 강렬한 주관에 의한 타는 듯한 열정적인 화풍으로 태양과 해바라기를 즐겨 그렸다. 그러나 정신병에 걸려 요양 중 권총으..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르노아르-<<테라스 위의 두 자매>>

>르노아르 (Pierre-Auguste Renoir 1841.2.25~1919.12.3) 르노아르는 1841년 2월 25일 양질의 도자기 생산으로 유명한 중부 플아스의 리모즈에서 출생하였다. 석공인 아버지와 재봉사인 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4살에 파리로 이사와 7살에 기독교 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가난이 더 심해져, 더 이상 르노아르를 학교에 보낼 수 없었던 부모님은 13살의 그를 학교에서 데려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 기술 훈련소에 보냈다. 그가 담당한 일은 도자기의 윗 그림 그리기였다. 이 작업이 결국 평생화가로서의 길을 걷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는 17세가 될 때까지 이 훈련소를 다녔는데, 낮에는 이 곳에서 기술을 배우고, 저녁에는 무료로 하는 드로잉 수업에 가곤 ..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루벤스-<<로마식 자애>>

>루벤스 (Peter Paul Rubens 1577.6.28 - 1640.5.30) 플랑드르의 화가, 독일 베스트팔렌의 지겐 출생, 아버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지겐을 피해 있을때 그 곳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죽자 10세 때 가족과 함께 고향인 안트베르펜으로 돌아와 라틴어 학교에 다녔다. 3년 뒤 14세에 랄랭 백작 부인의 시동이 되어 귀족사회의 습속을 익혔고, 화가가 될 뜻을 세웠다. 15세때 A.노르트(1562-1641), O.베니우스(1556-1629)등에게 그림을 배운 뒤 21세 때인 1598년 당당히 안트베르펜화가 조합에 등록되었고, 23세 때인 1600년에 이탈리아 유학의 꿈을 실현시켰다. 이탈리아에 머무는 8년 동안 베네치아, 로마 등지에서 고대미술과 르네상스의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당시 ..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라파엘로-<<아테네 학당>>

>라파엘로는 이탈리아의 화가이며 건축가이다. 라파엘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 3대 거장의 한 사람으로, 두 거장의 장점을 고루 체득하였으며, 살아있는 동안 예술가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등의 벽화가 유명하다.은 바티칸 궁전에 있는 벽화. 바티칸 궁전에는 교황의 서재 겸 도서관이었던 '서명의 방'이 있는데, 이 곳에 그려진 벽화이다. 은 둥근 아치 형태의 구조물로 테를 두른 거대한 르네상스 전성기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그리스 철학자들의 이상적인 회합을 그리고 있다. [생애와 회화작품]1483년 우르비노에서 화가, 궁정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화가로서의 수업을 아버지에게서 받았고 같은 고향 화가 T.비테에게 사사했다. 99년 전후에 페루지아의 화가 페루지노의 공방에 입문하여 부드럽..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뭉크-["Sister Inger, 1884"]

["Sister Inger, 1884"]국 적 : 노르웨이활동 분야 : 예술출 생 지 : 노르웨이 뢰텐주요 작품 :《생명의 프리즈》 《별이 있는 밤》 《백야(白夜)》그의 기법은 20세기초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절규](1893)는 실존의 고통을 형상화한 초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뭉크는 노르웨이의 정치와 문호에 이바지한 명문가에서 5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그가 5세 때 결핵으로 죽었다. 10년 뒤에 누나도 같은 병으로 죽었고, 누이동생은 정신병에 걸렸다. 아버지와 남동생도 뭉크가 어렸을 때 죽었다. 어린 시절을 가득 채운 죽음의 공포와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 주는 불안은 평생동안 그를 사로잡았고, 그의 작품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병든 아이](..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베르메르-<<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네덜란드의 화가. 국 적 : 네덜란드 활동 분야 : 미술 출 생 지 : 네덜란드 조이트홀란드주 델프트 주요 작품 :《델프트풍경》《레이스를 뜨는 소녀》1632년 10월 31일 네덜란드의 델프트에서 출생하였다. 생애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평가도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다가 19세기 중반에야 겨우 진가를 인정받았다. 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1655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직업을 계승하였다. 화가로서는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영향을 받았는데, 두 사람 사이에 사제관계가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1653년 델프트의 화가조합에 등록되었고 같은 해에 카타리나 포르네스와 결혼하였다. 베르메르는 1662-63, 1670-71년에 화가 길드의 대표로 일했다. 매우 둔필이었으며 현존하는 작품은 4..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미켈란젤로-<<천지창조(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Buonarroti 1475.3.6∼1564.2.18) 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시인. 카프레세 출생.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나, 양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13세 때에 기를란다요(Ghirlandaio)에게 입문하였고, 이듬해 조각가 베르톨도(Bertoldo di Giovanni:1420?∼91)에게로 옮겨 도나텔로의 작품을 배우면서, 메디치가(家)의 고대 조각을 연구하였다. 그 때 로렌초 일 마니피코(Lorenzo il Magnifico:1449∼92)에게 인정받아, 그의 집에서 체류하게 되어, 인문 학자들과도 접촉, 고전문학이나 신구약 성서를 탐독함과 동시에, 조각을 위한 인체 해부에도 전념하였다. 블랑카치 성당 마사치오의 벽화 앞에서 토레지아니와 논쟁하다가 코..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빈센트 반 고흐-4점

측백나무가 있는 밀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1889년 9월 생 레미 캔버스 유채 72.5 cm x 91.5 cm 런던 국립 미술관코르드빌의 초가집 ( Thatched Cottages at Cordeville )1890년 6월 오베르 캔버스 유채 72 cm x 91cm오르세 미술관 (파리)오베르의 길 ( Villiage street in Auvers )1890년 6월 오베르 캔버스 유채 73 cm x 92 cm헬싱키 미술관 ( 핀란드 )붓꽃 ( Irises )1889년 3월 생 레미캔버스 유채 71.1cm x 93 cm 게티 미술관 ( 캘리포니아 )    가져온 곳: [..]&nbsp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의미술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자연주의- 자연을 주제로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쿠르베나 마네와 달리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사실주의 작가로 활동한 밀레는 다른 주제의식을 소유한 작가였다. 크락은(Clark) Absolute Bourgeois에서 밀레의 주제가 자신의 '노동'으로 주어진 형태에다 의식으로서의 무게가 매일의 일상을 보편적인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해석했다. 밀레를 자신의 논의의 틀에 맞게 적용시킨 크락의 주장은 나름대로 그의 작품을 적절하게 이해했고 그의 주제와 당시 계층의 문제를 연결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밀레는 자신이 유행하는 양식을 따라 팔릴 그림을 제작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을 피하고 굳이 이러한 주제를 계속 추구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모나리자 이야기

[모나리자] 이야기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하며, 오늘도 숱한 관람객들의 탄성을 터뜨리게 하는 그림최고의 그림으로 대우받기까지 그 숱한 고난과 역경도 최고였어요루브르 박물관에 지금의 모나리자가 있기까지 한번 살펴보죠~17세기와 18세기 동안에만 50여 점 이상의 위작이 나돌았고관광객용 기념품을 제작하는 수많은 업자들에 의해그림의 신비로운 면은 많이 손실되었어요1864년 테오필 고티에는 "비틀리고, 꾸불대고,양끝이 살짝 치켜 올라가고, 보랏빛이 희미하게 감도는 입술"이라고넋을 잃고 극찬하기도 했어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77*53Cm의 튼튼한 포플러 나무판 두 개를 덧대어그 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이것은 지금까지 최소한의 손상을 갖고무사히 보존될 수 있었던 까닭이기도 하죠모나리자의 얼굴을 보면 안색이 창백함을 알 ..

외국작가 畵壇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