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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의미술

鶴山 徐 仁 2005. 7. 25. 11:12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자연주의- 자연을 주제로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


쿠르베나 마네와 달리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사실주의 작가로 활동한 밀레는
다른 주제의식을 소유한 작가였다.

크락은(Clark) Absolute Bourgeois에서
밀레의 주제가 자신의 '노동'으로 주어진 형태에다
의식으로서의 무게가 매일의 일상을 보편적인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해석했다.

밀레를 자신의 논의의 틀에 맞게 적용시킨 크락의 주장은
나름대로 그의 작품을 적절하게 이해했고
그의 주제와 당시 계층의 문제를 연결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밀레는 자신이 유행하는 양식을 따라
팔릴 그림을 제작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을 피하고 굳이 이러한 주제를 계속 추구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계몽주의적, 금욕주의적 작가이다.

밀레와 바르비종(Barbizon) 파는 사실주의 작가들이면서도
낭만주의적 경향이 강했기에,
농촌 생활의 구체적 노동과 환경을 다루지만,
날카로운 비판의식보다는 미화된 고요함이 있다.

밀레가 그린 농민들은 바르비종에서
땅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작품 '만종'에 대해서 밀레 자신은 문학적인 감정보다는
음악적인 감정을 더 강조했다고 합니다.
밀레의 정신은 훗날 쿠르베의 사실주의로 이어졌습니다.

1. 밀레는 한 때의 도시생활을 제외하고는
농촌에 파묻혀 살았습니다.

2. 밀레 자신의 주변에 있는 농촌 풍경과
농민들의 생활을 즐겨 그렸습니다.

3. 밀레는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이 그림들은 자연을 향한 깊은 철학적인
성찰을 담고 있다고 일컬어 집니다.
그래서 그는 종교화가로 평가 받기도 합니다.

4. 밀레의 중심작품은 농민화가이며,
그의 그림은 한 시대의 풍속화가라고 일컬어 집니다.
그래서 그는 농민 화가라고 불립니다.

5. 밀레의 그림은 고요하고 경건하다고 평가받습니다.

6. 밀레는 유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스케치나 파스텔화를 주로 그렸습니다.

7. 밀레의 대표적인 작품은 '만종'과 '이삭줍기'입니다.

8. 밀레의 '만종'은 종교화의 새로운 양식이라고 칭송됩니다.

9. 밀레의 '이삭줍기'는 매우 사실적이고
견고한 구성을 지녔다고 말해집니다.

10. 밀레는 평생 가난과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종


양치기 소녀와 양떼


이삭줍기


씨뿌리는 사람


달빛아래의 양우리


다프니스와 클로에


거위를 지키는 소녀


그레빌의 낭떠러지


海軍士官의 초상


우유를 휘젓는 여인


물통의 물을 옮기는 여인


파르당 부인의 초상


외제니 카노비유 부인이 초상


건초를 묶는 사람들


봄(spring)

 

 

 


 
가져온 곳: [..]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