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10/16 10

[스크랩] 우려가 현실로 오면?

◇우려가 현실로 오면?◇ 장미소 2024.10.14 22:51◇우려가 현실로 오면?◇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을 두고 말이 많다. 그런데 좌파들을 생각하면 몇 가지 우려가 현실로 올 것 같다.첫째는 뒤틀린 역사를 노벨상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다큐나 영화로 만들어질 것이고, 그것이 역사의 정설로 쐐기를 박을 우려다.  (거짓을 반복하면 진실이 되듯이..)소설 속의 허구가 결국 노벨상에 가려져 진실이 될 것이다.둘째는 내용의 편식증과 일방적 주장들이 노벨상에 가려져 교과서에 실리게 될 우려다. 이미 좌파진영에서 이런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포함한 2500여 권을 폐기 처리했다.  노벨상을 받자..

Free Opinion 14:08:01

[스크랩] 서글픈 노벨 문학상..."어쩌다 세상이 이 꼴이 돼버렸는가?"

서글픈 노벨 문학상..."어쩌다 세상이 이 꼴이 돼버렸는가?"글번호 202410110098163624 | 2024-10-11 16:21 IP 211.234.*.75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7399아! 어쩌다 세상이 이 꼴이 되어버렸는가.송학은 뒤집히고, 비뚤어진 근ㆍ현대 역사를 밝히려다 엄청난 고초를 당했는데, 비뚤어진 역사를 더 비틀어 소설을 쓴 한강이라는 작가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아직까지도 노벨상 자체가 권위 있는 상이기는 하다. 하지만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한번 만신창이가 됐다.한강은 역사를 비틀어 노벨상을 받으니 좋아 하겠지만, 그 왜곡된 역사 때문에 대한민국이 두고 두고 세계적 악마의 나라가 된다고 ..

Free Opinion 13:34:27

“한국 민주주의가 남북 성장 격차 만들어… 北, 국가실패 사례”

국제 “한국 민주주의가 남북 성장 격차 만들어… 北, 국가실패 사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0-16 03:002024년 10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24-10-16 03:00노벨경제학상 수상 3人 기자회견애스모글루 “韓, 민주화로 경제 성장… 北체제는 같은 상태로 굳어 있어”한국계 부인 둔 존슨 “韓 성취 놀라워”… 로빈슨 “해당 사회 특수성 이해해야”크게보기 베스트셀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 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왼쪽 사진)가 14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 제임스 로빈슨 미 시카고대 교수(오른쪽 사진), 애스모글루 교수의 동료인 사이먼 존슨 MIT 교수는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세 ..

[단독] "러시아 지원 북한군, 우크라 국경서 집단 탈영... 러군이 추적 중"

국제 국제 일반​[단독] "러시아 지원 북한군, 우크라 국경서 집단 탈영... 러군이 추적 중"​우크라군 고위 관계자 "18명 아직 안잡혀"현지 매체들 "북한 1만명 러시아 파병국경 공수여단에 3000명 대대급 편성"​파리=정철환 특파원 입력 2024.10.16. 02:44업데이트 2024.10.16. 09:59​​지난 2017년 4월15일 열병식에 등장한 북한군 특수작전군.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우크라이나와 마주한 러시아 브랸스크주(州) 인근 국경 지대에서 북한군 병사들의 집단 탈영 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우크라이나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를 돕기 위해 북한이 최근 파견한 병력 중 일부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 6월 맺은 북·러 조약의 ‘상호 군사 원조’ 조항을 근거로 러시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