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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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도덕성을 상실한 채 배신이 난무하고 간신배가 춤추는 한국 사회

지난 1970년대 중반 이후로 한 동안 한국은 성공적인 산업화의 여파로 가파르게 경제 성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마치 양복을 입고 머리에는 갓을 쓴 모양새로 솔직히 표현한다면,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분수에 넘치는 풍요로운 살림살이를 누리게 되어 과분한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의식적인 면에서는 전연 사회 공동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커녕, 도덕성은 송두리 채 상실한 채 금권만능[金權萬能]이라는 사고가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 가운데 팽배하여 개인과 패거리의 이득에만 몰두하고 있는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의 간격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는 게 실상이라고 여겨집니다.뿐만 아니라, 어중이떠중이들이 활개를 치는 속에서 진솔하게 표현한다면, 의식 수준으로는 도저히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을 것 ..

鶴山의 넋두리 2025.01.17

[단독]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

국제 미국​[단독]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영 김 美 공화당 하원의원 인터뷰​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5.01.17. 05:04업데이트 2025.01.17. 10:18​​영 김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뉴스1​“한국의 탄핵 주도 세력이 지금 상황을 계속 이끌어간다면 북한·중국은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을 악화시킬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겁니다. 미국 하원에서 20년 넘게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목격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영 김(63) 미국 연방 하원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은 지난 14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한 세력은 북한에 대한 유화책, 중국에 대한 순응을 선호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

人物情報 參考 2025.01.17

[스크랩] 대통령, 부정선거에 대하여

대통령, 부정선거에 대하여山浦 李洪永  2025.01.15 23:47윤석열 대통령 글입니다.끝까지 읽어보고정신차립시다.대통령, 부정선거에 대하여 - 윤석열 대통령입니다.안녕치 못한 현실입니다.좌우 국민 여러분 혹한의 추위에 저로인해 극심한 고통을 받고계셔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괴롭고 너무너무 가슴이 시리고 아품니다.한분한분 손을잡고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제가 대통령으로 남은 임기동안 그냥 눈감고 지내면 호의호식하며 임기를 마치고 정권을 넘길 줄을 왜 모르겠습니까 국민모두가 이걸알것입니다 대통령 이새끼 바보아냐 일도 제대로 못하는게 별지랄 다하네 하셨을것입니다.일 못한거 맞습니다 대통령되고 일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칼춤추는자들이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대통령뜻대로 할수있는게 월급받는거 ..

Free Opinion 2025.01.16

[스크랩] "부정선거, 주권침탈 세력들의 야합"...尹의 '국민께 드리는 글'

시사 "부정선거, 주권침탈 세력들의 야합"...尹의 '국민께 드리는 글' 거짓 없는 진실 2025. 1. 16. 12:06"부정선거, 주권침탈 세력들의 야합"...尹의 '국민께 드리는 글'윤석열 대통령, 15일 체포영장 집행 후 페이스북에 육필 원고 올려윤석열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15일 오후 자필 편지가 올라왔다.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새해를 맞아 밤 새서 직접 쓴 글이라고 페이스북 관리자는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받아들인 뒤 윤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국민께 드리는 글’이 올라왔다. 페이스북 관리자는 "이 글은 새해 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년필을 들고 밤새 작성한 글"이라며 "육필 원고..

Free Opinion 2025.01.16

美국무 내정 루비오 “어떤 제재도 북핵 못 막아” 정책 수정 시사

국제  美 트럼프 재집권  美국무 내정 루비오 “어떤 제재도 북핵 못 막아” 정책 수정 시사 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1-16 08:032025년 1월 16일 08시 03분 입력 2025-01-16 05:26상원 인사청문회서 “대북정책 폭넓게 살펴봐야”…‘스몰딜’ 추진 가능성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16 AP뉴시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현지시간) “대북 정책을 더 폭넓고 매우 진지하게 살펴봐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해 “북한의 40대 독재자는 평생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