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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2% “전시 작통권 환수는 시기상조”

鶴山 徐 仁 2006. 8. 11. 14:13

참여정부가 추진중인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즌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소개한 리얼미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52%는 전시 작통권 환수가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였다.환수할 때가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31.4%였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10월에 했던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와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49.9%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할 때가 되었다고 응답했고,34.6%는 작전 통제권 환수가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의 이택수 연구원은 “가장 큰 원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한반도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풀이했다.그는 또 “전임 국방장관과 보수적인 언론매체에서 전시 작통권 환수 시기가 이르다는 지적이 보도되면서,국민들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분석도 함께 제시했다.

CBS는 이번 조사가 8월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396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9%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기사일자 : 2006-08-11

 

 

 

鶴山 ;

전직 국방장관들의 건의도 묵살 했으니, 국민들의 여론이야 또 무슨 감언이설로 깔아 뭉게버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바라건데, 남은 임기 제대로 채우시려면, 우리 막가파 대통령께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정치 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