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주산지의 아침

鶴山 徐 仁 2006. 6. 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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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을 여러님들 안녕하시지요?
지난 30일 그 좋다는 청송의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밤 1시에 출발하는 그 정성을 가상히
여겼는지 날씨가 도와 주드군요.
안개가 자욱한 주산지의 늙은 버드나무들이 도깨비처럼
서있는 것이 곧 험상궂은 가면의 괴물이 나올듯하였습니다.

날이 밝아오면서 안개가 서서히 개이고 산중턱에 둘리워진
안개와 산봉우리 늙은 버드나무가 신비감을 주었습니다.

신록과 버드나무, 반영과 안개는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남들이 담는것 같은 방법이외는 특별한 아이디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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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가: 문석곤(skmoon49), 등록일: 2006-06-0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