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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9

鶴山 徐 仁 2006. 2. 9. 00:39
사도 신경 9

성화 - 예수의 체포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가 신앙을 고백 할 때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으심을 고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을 대신 예수님이 대신하여 죽어 주셨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에게 만족을 주기 위하여 예수를 죽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마귀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기 위하여 사람들을 동원하였습니다.

마귀의 사용 도구가 되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에 예수를 못 박아 죽이게 뒤에서 공작한 이는 마귀이고 마귀에게 이용당한 사람들은 빌라도를 윽박지른 사람들입니다.

  마귀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천사가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을 얼마든지 자기의 도구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는 대제사장들이나 서기관, 바리새인 등은 마귀에게 이용당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는 일에 이용당하게 되었고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도 물욕이 많고 탐욕이 있던 가롯 유다까지도 마귀가 예수를 죽이는 데에 사용 당하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로마 군인들, 예수를 죽이라고 소리친 유대인들, 뒤에서 사주한 제사장들, 직접 십자가에 망치질한 로마 군인들 등은 마귀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마귀의 사주를 받고 마귀의 사용 도구가 되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도 십자가상에 못 박혀 달린 후 제일 첫 말씀으로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 하나이다 하면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신 것입니다.

  마귀의 사용 도구들은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귀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정신병자들을 보면 자기가 일을 하고도 자기의 일을 모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용서의 기도를 아버지께 드린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일을 반드시 사람을 통하여서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수천, 수만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실 수도 있지만 천사 하나가 하룻밤에 135,000면을 죽일 수도 있고 귀신들을 무저갱에다가 잡아서 던져 버릴 수 있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십니다.

  자녀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이 되고 마귀의 쓰임을 받는 사람은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됩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람들은 모두 마귀의 쓰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마귀는 오늘날도 똑 같은 방법으로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을 통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듯이 오늘날도 예수를 알고 믿는 다는 사람을 통하여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하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물리치고 하나님의 쓰임 받는 사람이 되도록 성결한 그릇으로 회개를 하고 나를 깨끗케 하여 의롭고 바르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쓰임 받는 사람인가 마귀에게 쓰임 받는 사람인가 한번 기도하는 가운데서 영분별을 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옥

지옥

마귀를 쫓아냄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발에 밖힌 못을 뽑아내는 성화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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