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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10

鶴山 徐 仁 2006. 2. 9. 00:41
사도 신경 10

 

  마태복음 28장 6절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지금은 세상에, 여기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 주님은 성령으로 내 마음속에 보혜사로 와서 계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예수님이 십자가상에 달리셔서 보혈의 피를 흘려 죽으심만으로는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생명을 잃을 정도의 피를 흘려야만 죗값이 청산됩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죽는 것이고 죽지 않으면 죄를 용서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죄를 지으면 소나 양이 대신하여 피를 흘려 죽으면  그 죄를 용서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대신하여 생명을 잃는 피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믿어야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나와의 관계가 있어야만 이 사람이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치면 안 되고 한 가지 더 추가하여 믿을 것은 죽은지(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는 부활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가고 헌금하고 봉사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없이 종교 활동에 참례하여야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나와 관계가 있고 부활이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된 후에 종교 활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이 머리 속으로만 지식으로 알려져서는 안 되고 가슴속에 뜨겁게 느껴져야만 구원의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나와 항상 관계가 있고 내가 참례하는 사건으로 믿으면서 느끼면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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