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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11

鶴山 徐 仁 2006. 2. 9. 00:41
사도 신경 11

성화 - 부활 아침

             사도행전 1장 9절

           “이 말씀을 마치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희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하여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으시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장사한바 되어 무덤 속에서 3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3일이라고 하지만 약 34시간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 찬송을 부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분명히 살아나심을 믿고 그 믿는 믿음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 고백을 잘 외우며 예배 시간마다 외우지만 아직도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들 중에서도 예수 부활한 것을 못 믿겠다는 사람이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종교, 생명의 종교가 아닌 일반 종교와 같이 하나의 보통 종교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를 종교로 믿는 사람은 그저 주일날 교회에 나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하고 염불을 외우듯 사도 신경 외우고 주기도 외우고 남이 기도 할 때 눈감고 듣다가 돌아오는 것이지만 예수를 생명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모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종교 생활이라는 것은 숭배 대상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서 그 숭배 대상에게 절하고 복 달라고 기원하고 하는 것으로 끝나 버리는 것은 종교입니다.

  그러나 어느 대상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은 종교가 아니고 종교를 초월한 생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반 종교에서 끝나 버리는 죽음을 초월하여서 부활하시고 40일 후에 하늘로 승천하여 올라가시고 대신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속에 생명으로 들어와 계심으로 세상 종교를 초월한 생명이므로 참으로 그리스도를, 성령을 마음에 모신 자는 종교 생활을 하지 않고 그분과 함께 그분과 同居同樂 하며 생명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분이 내 속에서 말하고 내 속에서 생각하고 있으니 나 자신이 작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4절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 하였느냐” 하였고

요한복음 14장 12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할 것이요 도한 이 보다도 더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으므로 우리는 보혜사 성령을 받아 능력과 생명을 새로 얻고 예수님같이 죽은 자를 살리며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좇아내며 지옥 가는 자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능력의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종교인이 하지 못하는 기적과 이사를 예수님같이 행하면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생명 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공산당원에게 전도를 하면 공산당도 종교이니까 따로 종교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기독교와 공산당이 같은 하나의 종교요 자기도 종교인이라고 말하는 공산당원들의 이론을 자주 듣게 됩니다.

  기독교와 공산당은 도저히 차원이 같은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게 물렸지만 죽지 않고 태연하게 있을 때에, 믿는 자의 표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을 때에 사도 바울을 신이라 칭하였듯이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믿는 자의 표적이 나타날 때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의 생명력을 보지 못하고 겉 사람만 보기 때문에 사람을 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다 흘려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셔서 하늘에 오르신 사실을 믿고 고백하면 당신도 성령을 받고 생명의 부활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생명의 능력을 얻는 부활 생명을 갖고 생명을 얻은 자답게 기적과 이사를 행하면서 죽은 자를 살리어 천국으로 인도하는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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